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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마당을나온암탉

등록일 : 2013-02-17
갱신일 :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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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마당을나온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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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는 `꿈과 자유를 향한 여정`... 책을 읽어 보면 이 부제가 책의 내용과 참 어울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양계장의 작은 닭장 안에서 알만 낳으며 살아가던 잎싹의 이야기이다. 잎싹은 작은 꿈을 하나 갖고 있었다. 바로 자신이 낳은 알을 품어 자기만의 예쁜 병아리를 태어나게 하는 것. 하지만 양계장의 주인은 알을 낳기만 하면 바로 빼어가 버렸고, 그렇지 않다 해도 점점 약해지는 잎싹의 건강 때문에 알은 너무 작고 볼품이 없었다. 잎싹은 시름시름 앓다가 폐계로 분류되어 버려지지만, 잎싹은 용케 살아서 드디어 꿈에만 그리던 마당으로 나오게 된다.

잎싹은 마당으로 나오기만 하면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모두 할수 있을 줄 알았다. 다른 닭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싶었지만 세상은 잎싹만의 편이 아니었고, 잎싹은 마당에서 쫓겨나고 만다. 결국 잎싹은 꿈꿔오던 아카시아 나무가 있는 마당에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족제비의 위험을 항상 느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믿기지 못할 일이 일어났다. 풀숲에서 발견한 뽀얗고 예쁜 알 하나. 잎싹은 그렇게도 갖고 싶어 하던 알을 갖게 된 것이다. 비록 자신의 알은 아니었지만 잎싹은 너무나도 기뻤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그 알은 나중에 청둥오리인 나그네의 알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나그네는 잎싹에게 그것을 숨기고, 밤마다 소리를 꽥꽥 지르고 펄쩍펄쩍 뛰어 다니며 족제비가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한다. 그리고 지친 나그네는 결국 족제비의 밥이 됨으로써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고 숨을 거둔다. 이 부분에서 참다운 어버이의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다. 자식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는 어버이의 크나큰 사랑.. 평생을 가도 갚지 못할 소중한 사랑이다.

드디어 알에서 새끼가 나왔다. 노랗고 조그만 귀여운 아기. 잎싹은 아기를 데리고 마당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 곳에서 아기는 병아리가 아닌, 오리의 새끼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 때서야 잎싹은 그 아기가 나그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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