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이야기를 읽고서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이 책이 상반기 베스트셀러임에도 불구하고 문학에 무지한 나는 좀처럼 읽을 기회도 없었고 읽어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얼마 후가 지나 인터넷이나 TV등 언론매체 등 에서는 마시멜로 이야기 옮긴이인 정지영 아나운서에 대한 대리번역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다. 정지영 아나운서도 처음에는 부인하고 이중번역이라고 까지 했지만 결국엔 대리번역에 인정했다. 이렇게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켜 진행을 맡아온 2개의 프로그램도 중단되고 마시멜로이야기의 수익금 전부를 사회에 기부했다. 우리 반에서도 친구들이 너도 나도 읽어서 나도 친구들에게 책을 한번 빌려서 읽어보았다. 이 책은 조나단인 사업가와 찰리인 운전기사가 주인공이다. 찰 리가 먹는 햄버거를 보고 조나단이 마시멜로를 먹고 있다고 말을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나단이 4살 때쯤 스탠포드 대학에서 실험을 했다. 4살 정도의 600명의 어린이들을 아…(생략)

갖게 된다. 조나단의 성공비결 또한 알 수 있어 나 같이 미래를 걱정하는 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책이다.
성공에 메말라 있는 사람들. 슬럼프에 빠져있는 사람들.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에 찌들어져 변화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 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위에 제시된 사람들뿐이 아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초등학생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도 공감할 수 있고 많은 교훈을 깨칠 수 있는 책이라고 주장한다. 대리번역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켰지만 누구에게나 권해주고 싶은 책 중의 하나이다. 지금 바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