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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잎새를 읽고나서 마지막 잎새

등록일 : 2010-04-21
갱신일 :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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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잎새를 읽고나서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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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나는 마지막 잎새를 한글 타자 연습기에서 처음 접했다. 물론 항상 속도가 느려서 도중에 중단되었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던 단편이었다. 후에 다시 O. 헨리 단편선을 읽으며 다시 읽게 된 작품이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가난한 여자 화가이다. 이 이상 인물 설명은 생략하겠다. 주인공은 가난한데다 설상가상으로 폐렴을 앓게 되어 시한부 인생을 접을 준비를 하는 여인이다. 어쩌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르는 병세에도 주인공은 희망을 잃어 생을 포기하게 된다. 그런 주인공이 무책임스럽게 한 발언으로 같은 건물에 살던 늙은 노인화가가 죽어버리는, 그런 내용이 아닌 주인공의 희망 없는 발언에 노인화가의 희생으로 주인공이 한가닥 희망을 잡는다는 내용이다.
잎새가 떨어지면 나도 죽겠지, 이 발언은 인터넷 패러디 만화에서 심심찮게 쓰이는 주제이다. ....나도 죽겠지, 저건 침엽수인데요?, 그러니까 살고 싶다는 거에요, 같은 희망적인 내용이나 ....잎새가 떨어지면 세계가 멸망하겠지, 뭐! 밤새워 잡아야겠군! 하며 노인이 나무 위에서 잎새를 떨어지지 않게 잡고 있다 죽어버리는 개그성 패러디같은 내용도 많다.
어쨌든 잎새는 떨어지기 직전, 메말라 버려 애처롭게 매달린, 주인공의 무의미한 삶같은 것을 내포하는 듯 하다. 하지만, 가을낙엽의 사라짐 후에는 겨우내 양분을 저장한 나무의 봄 새싹 같은 밝은 이후가 기다리고 있듯이, 어쩌면 살 수 있을 지도 모르는 힘을 주인공에게 불어 넣어줌을 뜻하지 않는가 싶다. 희망 없이 사는 것, 그 연유로 많은 사람이 자살하고 있다. 그 유명한 장국영도 양성애자인 자신을 보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지만 혹자에게는 비난받는, 자신의 삶에서 희망을 찾지 못하고 그 강압적인 스트레스에 혼란스럽게 되고 영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나머지 자살하였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근래에 자살한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도 막내인 자신이 기업을 물려받아 형제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아버지처럼 잘 이끌어 나갈 수 없을 것 같았던 삐걱대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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