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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잡이를 읽고 나서 매잡이

등록일 : 2011-05-13
갱신일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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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잡이를 읽고 나서 매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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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잡이
저자 : 이청준
출판사 : 민음사

`매잡이` 제목을 듣는 순간 나는 사냥꾼이 매를 잡는 이야기이고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 수 있었다.
이 소설은 1968년 `신동아`에 발표된 이청준의 소설로, 사라져 가는 전통을 고집하다가 죽어 가는 매잡이 곽돌의 삶을 그리고 있다.
`나`의 첫 번째 매잡이라는 작품의 내용은 이렇다. 작품의 소재 빈곤을 느끼고 있던 `나`에게 민태준이 전라북도 어느 산골에 매잡이를 만나 보라고 하였다. `나`는 길을 떠나면서 민태준의 행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마을에 도착하여 중식이네 집을 찾아가니 방 안에 매 한 마리가 있었다. 중식이는 벙어리였다. 중식은 매잡이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고 낑낑거렸다. 매잡이는 먹지 않고 죽어 가고 있었다. 그에게 민태준의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하니 매잡이의 눈망울이 약간 움직이는 듯 했다. 그 매잡이의 이름은 곽돌이었다. 곽돌과 중식은 번개쇠라는 매로 사냥을 하는 사람이다. 곽 돌은 매잡이라는 옛 관습을 지키는 최후의 사람이다. 중식이가 한 사흘 굶긴 매를 들고 산골짜기에 가면, 곽돌은 꿩을 몬다. 그러나 이제는 꿩도 없어져서 매잡이는 필요하지도 않고, 매잡이를 하는 사람도 없다. 마지막 매잡이에서 번개쇠라는 매를 놓쳐 버리고 말았다. 그 매가 다시 천관리에 들어왔을 때 찾아가라는 기별이 와서, 곽돌이는 서영감에게 매값으로 쌀 한 말 값을 빌렸다. 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곽돌이 잘 아는 매잡이었다. 그는 매값을 받지 않고 곽돌에게 매를 주었다. 매값으로 술을 사먹은 곽돌은 양지에 누어 번개쇠를 배 위에 얹고 잠을 잤다. 잠을 깬 곽서방은 말을 잘 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했고, 마침내 번개쇠를 날려보내고 말았다. 그는 서영감의 헛간에 누워 곡기를 끊고 죽어가고 있었다.
두 번째 매잡이의 내용은 날아간 매가 중식이네 집을 돌아왔다. 어느날 밤 곽서방은 `나`를 보고자 했다. 헛간으로 찾아간 `나`에게 민태준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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