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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을 읽고 메밀꽃 필 무렵

등록일 : 2013-01-17
갱신일 :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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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을 읽고 메밀꽃 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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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 무렵을 읽고

이 소설은 한글 타자로 익히 읽어보았는데 항상 앞부분만 쳐서 뒷부분은 못 익기 일쑤였다. 그러다가 이번에 제대로 읽어보게 되었는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소설이었다.
봉평장 날, 더위 때문에 장이 시원치 않자, 허생원은 조선달과 함께 벌여 놓았던 물건들을 정리하고 충주 집으로 갔다. 충주 집에서 그는 동이라는 애송이 장돌뱅이가 충주 댁과 농지거리하는 것에 화가 나서 뺨을 때려 쫓아 버린다. 동이가 반항 없이 물러나자 그것을 보고 측은히 여긴다. 그 날 밤, 허생원은 조선달, 동이와 함께 달빛을 받으며 메밀꽃이 핀 산길을 걸어 대화 장으로 향하하였다. 길을 걸으면서 허생원은 그의 일생에 단 한번 있었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젊은 시절 허생원은 봉평장을 보고 객줏집에서 잠을 자려 했지만 더워서 잘 수가 없었다. 목욕을 하기 위해 개울가로 나갔다. 옷을 벗으러 물 방앗간에 들어갔더니 뜻밖에도 그 안에서 성서방네 처녀가 울고 있었다. 이럭저럭 이야기가 되어서 함께 되어서 밤을 지새게 되었다. 그 이튿날 처녀네 집은 제천 쪽으로 줄행랑을 쳤고, 그 이후 처녀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그 때부터 허생원은 봉평이 마음에 들었다. 장돌이를 시작한 지 이십 년이나 되어도 허생원은 봉평장을 뺀 적이 드물었다. 봉평을 여자와의 인연이 먼 허생원에게 있어서는 유일한 추억이 깃든 곳이기 때문이다. 그 뒤 동이가 어머니 얘기를 했다. 그는 아버지의 성도 얼굴도 모른다고 했다. 어머니는 아비 없는 동이를 낳고 친정에서 쫓겨나 어떤 남자와 살지만 지금은 제천에서 홀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늙은 허생원은 냇물을 건너다가 빠져서 동이의 등에 업혀야 했다.
허생원은 동이가 자기와 같은 왼손잡이임을 발견했다. 그들은 동이의 어머니가 있다는 제천으로 동행하기로 하고 새벽길을 걸어간다. 마지막 부분에서 동이와 허생원이 왼손잡이이고 어머니의 옛 고향이 봉평이 라는 것을 읽고 나서 나는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왜 지은이 이효석은 마지막 부분에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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