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읽고 몽테크리스토 백작

제가 읽은 책은 대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 입니다.
왜 지은이가 대 뒤마라면, 이 사람의 자식도 뒤마이고 시인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구분을 위해서 이런 방법을 쓰죠
자 이제 이야기로 넘어 갑시다. 일단 당테스라는 호기어린 청년은 선원이자 이제 막 선장이 오를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참으로 빠른 승진?이지요.... 그렇지만 그런 운이 있으면 반드시 불행도 찾아오는법... 당테스를 증오하던 같은 배의 회계를 맡던 사람은 당테스를 아주 싫어하게 됩니다.(원래 사이가 않좋은데 완존히 더 힘들게 했죠....) 당테스는 또 에스메랄다랑 결혼을 하게 된 축복을 받게 되는데..... 아까 회계사랑 그 결혼을 반대하는 한 청년이 당테스를 나폴레옹의 측근으로 누명을 씌우게 됩니다.(이때 주의해야 할것은 이 시대의 나폴레옹은 죄인으로 여겨지던 시대임)그래서 천연요새의 감옥에 갖히게 됩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가다 팔리아 신부…(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