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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이오덕

등록일 : 2013-03-06
갱신일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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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이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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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쓸까를 읽고


이 책의 저자인 이오덕은, 자기표현이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이 바로 글쓰기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기 표현이 비뚤어지고, 나아가 사람이 병들게 된다고 주장했다.자기 표현이 안될 때 사람은 병들기 때문에 그 표출 수단인 글쓰기가 병든다는 것은 곧 사람이 비뚤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 오덕은 요즘 우리나라 사람의 글쓰기가 많이 비뚤어졌다고 걱정한다. 글이 참되고 진실된 말이 아닌, 거짓과 허영들로 가득찼기 때문이다.또 어린이건 어른이건 할 것 없이 모두 구어가 아닌 글로만 쓰는 언어, 한자말, 일본말들을 섞어 쓴다는 점을 지적했다. 즉 이오덕의 글쓰기 관은 "글이란 솔직하고 깨끗한 입말로 씌여져야 하며 말재주가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런 이오덕의 주장을 비판해보고자 한다.
첫째, 글이란 무조건 정직하고 솔직해야만 살아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수용할 수가 없다. 물론 나도 글을 쓸때 솔직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한다.그러나 논설문이나 기타 주장하는 글 등에서는 꼭 정직해야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글에서 말하는 바와 자신의 생각과 일치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너무 정직과 솔직함 만을 앞세우면 논리적인 글을 쓸 수가 없을 것이다.
둘째, 우리나라 말을 쓰자고 주장하는 것에도 반박의 여지가 있다. 우리나라 말의 60 % 이상이 순 우리말이 아닌 한자어이다. 우리 말에 이미 깊숙이 들어온 한자말을 굳이 쉬운 우리말로 고쳐서 쓰게 된다면 오히려 더 우스꽝스럽게 될 수도 있다.
셋째, 말재주를 부리지 말라고 하면서 그 이유로는 지나치게 말재주를 부리면 유치해질 뿐더러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조차 없게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모든 글이 아무런 글재주없이 쓰여진다면 너무 밋밋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약간의 미사여구나 수식 등의 글재주가 섞여 있어야 글읽는 맛과 재미가 나는 것이기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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