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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을 읽고나서 무정

등록일 : 2010-07-24
갱신일 :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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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을 읽고나서 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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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무 정
1719 이가현

먼저 내가 이 글을 읽게된 동기는 학교 선생님께서 무정이라는 책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셔서 이 글을 한번 읽어보기로 하였다. 또 친구들도 이 글을 많이 읽어서 나도 이 글을 읽게 되었다.
동경 유학에서 돌아와 서울 경성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이형식은 미국에 유학하려는 김 장로의 딸 선형에게 영어를 개인 지도한다. 영어를 지도하려고 만난 형식은 선형에게 사랑을 한다. 선생님과 사랑을 하게 되다니, 그래도 내 주변 친구들과는 달리 다 큰 어른들끼리 하는 사랑이라서 그다지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 그 무렵, 형식의 어린 시절 동무이자 옛 은사 박 진사의 딸인 영채가 하숙집에 찾아와서 , 형식에게 고백을 한다. 영채는 애국지사로 투옥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기생이 되어 있었다. 박영채는 효성이 지극한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를 위해 기생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하지만 영채는 기생이라 하더라도 아버지의 말을 굳게 믿고 아버지를 마음에 품고 ,굳건한 마음을 지켜왔다. 형식은 선형과 영채 사이에서 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 을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정말 두 여자를 사랑한다는 것 은 참 머리 아플 것 같다 . 두 여자모두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 때 영채에게 이상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경성 학교 교주의 아들 김현수는 배 학감으로 하여금 그녀를 청량사로 유인하게 하여 겁탈한다. 정말 김현수는 교주의 아들이지만 정말 나쁜 사람인 것 같다. 어떻게 혹심을 품고 , 겁탈까지 하다니 , 형식이 영채를 구하려 청량사로 가지만 이미 때가 늦은 다음이었다. 이때 이형식이 조금만 더 일찍 갔으면 그렇게 안 됬을 텐데 하는 마음도 들었다. 다음날 형식은 영채가 있는 기생집으로 찾아간다. 그러나 영채는 형식에게 유서를 남기고 평양으로 떠난 뒤였다. 정말 마음에 죄책감을 받을 것 같다. 자기가 사랑한다고 고백한 사람도 있는데 다른 남자에게 겁탈을 당했으니, 나라도 떠났을 것 같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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