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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문제아

등록일 : 2012-05-08
갱신일 : 20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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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문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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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를 읽고

나는 문제아를 읽고 이렇게 억울하게 사는 아이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에 문제아는 다 못된 짓을 하고 문제아로 몰릴 만한 행동을 하니까 문제아라고 불리겠지. 하고 생각했었다. 물론 자기가 문제아로 몰릴 짓을 하고 다니는 문제아도 있다. 하지만 이 책 속의 문제아는 선생님이 문제아로 만든 것이다. `저 아이는 문제아니까……` 하면서 다른 아이들과 달리 대했던 선생님이 그 아이를 문제아로 만든 것이다. 선생님의 차별을 받으면서 그 아이는 점점 문제아처럼 변해 갔던 것이다. 그리고 6학년이 되었을 때 문제아는 이제는 `문제아`라는 딱지를 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어긋나 버렸다. 5학년 때 선생님은 6학년 선생님께 그 아이는 문제아라고 말씀드린 것이다. 왜 6학년 선생님께 말씀드렸을까?
아마 6학년이 되어서도 문제아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한 번 문제아는 계속 문제아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선생님이 한 학생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게 아니라 아주 어두운 암흑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선생님은 그것을 알고 있을까? 자신이 한 아이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 하나 때문에 그 아이가 슬퍼하고, 억울해하고 있다는 것을……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속을 볼 수 있다면 6학년 선생님은 아마도 그 아이를 차별하고, 미워하고, 문제아, 골칫덩어리로 보는 그런 잘못을 안 할 텐데. 너무 아쉽다.
선생님들은 왜 그럴까? 왜 아이들의 마음이 어떤지 알 수 없을까? 한 아이를 이해할 수 없으면서 그 많은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하나? 한 명의 아이를 바로 잡아주지 못하면서 그 낳은 아이들을 바로잡아 주려고 하나? 어째서일까? 그저 한 아이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고 다른 아이들만 잘 되면 되는 건가? 그런 선생님들을 그 문제아는 어떻게 보았을까?
하지만 이 아이에게도 문제는 있다. 그 아이는 자기가 문제아라는 것을 이용하는 거다. 처음에 문제아가 되었을 때의 무서운 인상 때문에 아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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