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수수께끼 문화의수수께끼

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마빈해리스 저
수수께끼?
어렸을 때 느꼈었던 그런 수수께끼가 아닌, 한 문화에 대해 밝혀 놓은 수수께끼였다. 그래서 였던지 어려웠다. 정말 어려웠다. 나에게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수수께끼 같이 어려운 용어들과 함께 우리가 몰랐었던 문화에 대해 자세하고 책에서 말한 듯이 적날하게 설명한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읽는데 어려운 점은 많이 있었다. 우선 용어 자체가 너무 어려웠다. 나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용어들이 처음 보거나 뜻을 몰라서 읽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두 번째로 나의 상식과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서 알고 있는 지식이 정말 많이 부족한걸 느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데 그동안 내가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해 알지 못한 게 조금 후회 스러웠다.
이 책은 문화라는 나에게 생소한 주제를 가지고 마빈 해리스라는 인류학자가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다. 전쟁, 남녀 …(생략)

매년 500파운드의 우유밖에 생산하지 못 하지만 아주 관대한 대우를 받는다. 인도 사람이 빈곤과 기아를 겼으면서 소를 잡아먹고 싶은 마음을 느끼겠지만, 그들은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파지 않기 위해 소를 잡아먹지 않는다. 이처럼 힌두교인들에게 소는 정말 소중하다
이책을 읽어보지 않는 사람은 인도인들이 굶으면서 까지 소를 잡아먹지 않는것에 대해 어리석다할 것이다 마치 내가 이책을 읽기전에처럼 말이다.
다음으로 돼지 축제는 뉴기니아 비스마르크 산맥에 살고 있는 외딴부족인 마링족이 12년에 한번 꼴로 열리는 돼지축제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축제는 카이코라고 부른다. 축제가 끝나고 난후 두세달 이내에 축제를 연 씨족은 다른 씨족과 전쟁ㅇㄹ 하여 영토를 빼앗거나 많은 사상자를 낸다 돼지들은 전쟁동안에 제사에 바쳐지는데 돼지가 거의 남지 않으면 전쟁은 끝나고 “룸빔”이라는 작은 나무를 심는다. 묘목이 땅에 심어질 때 모두 의식에 차며하고 룸빔이 자라는 동안 전쟁은 없을거라고 조상들은 굳게 맹세한다
그때부터 살아있는 사람모두 생각과 노력을 돼지사육에 집중해야한다. 밭일, 식사준비, 육아, 돼지 기르기 같은일 모두 여자들이 한다. 그들은 노동지수가 늘어가면서 더 많이 고된일을 하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여자들이 과도한 노동량으로 불평을 하는데 그들의 불평소리가 더욱 고조되면 남자들은 그때 카이코를 연다. 축제에는 인척들과 군사 동맹자들도 초대한다. 이때 96마리의 돼지가 잡혀 2~3 천명으 사람에게 제공된다. 마링족은 전전 전쟁에서 도와준 동맹자에게 보답하고 앞으로 더 도와주기를 바라는 계기로 카이코 축제를 의식적으로 이요한다. 이에 동맹자들도 초대에 흔쾌히 허락하는데 그들도 돼지고기에 굶주렸기 때문이다. 축제에서는 최고급의 의상을 하고 댄스장에서 춤을 춘다 여러의식이 끝난후에 비로서 돼지 도살제가 시작된다. 이런 모든 것들로 인해 단백질을 섭취하고 마링족의 환경과 생활이 나타난다. 만약 돼지를 그냥 놔둔다면 인간과 돼지의 경쟁을 야기시키다. 돼지수가 증가하면 여자들이 너무 맣이 힘들고 마링족의 생존에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돼지수를 통제해주는게 바로 카이코가 주지적으로 열리는 이유다. 그리고돼지 사육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고 그 돼지들로 인해 여자들과 경작지가 피폐하지 않게 보살피는게 조상의 역할이다. 이렇게 돼지고기가 한 집단의 생존 능력과 영토 방위 능력을 향상 시킨다 돼지고기로 인해 단백질 섭취량이 많아져 건강해지고 활동적이도 또 그고기로 전쟁 동맹자들을 유혹하고 보답할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최대의 노력이다.
이렇게 두가지 수수께끼에 대해서 나 나름대로 적어 보았다. 이책을 읽을 때 시간이 부족해서 열심히 꼼꼼히 읽지 못한데에 대해서 정말 후회 스럽고, 몰랐었던 나라의 문화와 그 문화의 이유나 의문점을 이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것이 기쁘고 보람된거 같다. 정말 나중에 이렇게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가 있을 땐 시간을 두고 옆에 사전 하나를 낀다음 정말 책읽는 보람을 이책과 함께 느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