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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열린 바나나 물속에서 열린 바나나

등록일 : 2011-08-23
갱신일 :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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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열린 바나나 물속에서 열린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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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열린 바나나
지은이 : 서정아

평범한 일상이 심심한 원숭이 꾸돌이는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 밤새 내린 비로 생긴 물웅덩이를 보았다. 그 속에 바나나나무가 물에 비쳤다. 그때 마침 토끼 한 마리가 뛰어왔다. 꾸돌이가 무슨 꾀가 났는지 갑자기 바나나를 맛있게 먹었다. 꾸돌이를 보고 토끼가 다가왔다. 먹고 싶어 하는 토끼에게 꾸돌이는 이것은 물속에서 열리는 특별한 바나나라며 물웅덩이를 가리켰다. 물속에는 노란 바나나가 탐스럽게 열려 있었다. 바나나가 먹고 싶었지만 옷이 젖을까봐 걱정하는 토끼에게 꾸돌이는 나무를 밟으면 젖지 않는다고 했다. 토끼는 꾸돌이 말대로 바나나나무 위로 뛰어올랐다. ‘풍덩!!’ 속은걸 안 토끼는 울면서 돌아갔다. 이번에 여우가 다가왔다. 여우에게도 꾸돌이는 특별한 바나나라고 유혹하였다. 여우도 토끼처럼 바나나열매를 따려고 바나나나무위로 올라가다가 그만 물속에 빠지고 말았다. 흠뻑 젖은 여우는 몹시 화가 나서 돌아갔다. 웃고 있는 꾸돌이에게 악어가 다가왔다. 배고픈 악어는 꾸돌이가 먹고 있는 바나나가 무척 먹고 싶었다. 악어에게도 꾸돌이는 물속에서 열리는 특별한 바나나라고 하며 물웅덩이를 가리켰다. 악어는 허둥지둥 물 속으로 들어갔다. 꾸돌이는 악어에게 혼나기 전에 나무위로 줄행랑을 쳤다. 물웅덩이 속으로 들어간 악어는 어디서도 바나나를 찾을 수 가 없었다. 악어는 그제야 자신이 속은 것을 알고 꾸돌이를 혼내줄 방법을 생각했다.
“아~ 배부르다 바나나 맛있는걸~?”
꾸돌이는 악어의 말을 듣고 몹시 놀랐다.
“물 웅덩이 속에 솜사탕도 있네?”
악어는 물에 비친 흰 구름을 가리키며 말을 했다. 꾸돌이는 솜사탕이 무척 먹고 싶어서 악어의 등에 타고 물웅덩이 가운데로 갔다. 악어의 말에 속에 꾸돌이는 물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꾸돌이는 물속에 빠져서 솜사탕을 찾았지만 어디에서도 솜사탕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제야 자신도 속은 것을 알게 된 꾸돌이는 창피하고 후회스러웠다.

물에 비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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