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재계를 움직이는 9명의 한국인들 미구재계

미국재계를 움직이는 9명의 한국인들.....
우선, 이 책에서는 미국을 흔히 ‘이민의 나라’라고하며, 모든 인종이 같이 동화되어 산다는 이야기를 언급하였다. 이 말은 미국은 모든 이에게 기회를 주어지고 누구나 열심히만 한다면 누구나 성공 할 수 있다는 말을 전제로 하고 있었다.
그리고 경제 대국으로 불리는 미국의 신경 제력은 세 가지 주요한 원인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였으며, 그 세 가지는 1.미국의 창의성 있는 교육제도, 2.실리콘밸리의 새 기업가 정신, 3.세계화 경제 정책이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가 바로 이민의 나라라는 것을 강조 하였다.
첫 번째로 소개한 사람은 자일랜(Xylan)사의 김윤종이었다. 김윤종 사장은 어린 시 절부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힘들 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가족들 중에 유일하게 서강대를 졸업하고 큰누나의 권유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이민을 간 후 제2의 꿈을 …(생략)

, 자기 개발과 향상이 경영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두 번째 인물은 정보통신산업의 주역인 유리시스템즈사의 김종훈 사장이었다. 김종훈 사장은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의 빈민촌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고, 거시서 만은 괄시와 천대를 받으며 생활 했다. 그러나 그는 남들처럼 뒤처지거나 쓰러지지 않고 주경야독하며, 자신을 갈고 닦았다.(한마디로 그는 별종. 독종의 노력 형 수재)그 후 그는 첫 직장으로 미 해군을 선택하였으며, 거기서도 우수한 사람만이 선발되는 미 핵잠수함을 타게 되었다. 그는 여기서 최첨단 설비를 직접 접하고 군 통신장비를 가까이 하며 훗날 통신 계통의 기업가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 나갔다. 그 후 그는 메릴랜드 대학에 입학하여 단기간에 박사학위를 땄으며, 그 후 유리시스템즈사(ATM교환기를 제작, 판매)를 창업 하였다. 그 후 그는 부단한 노력의 끝에 최고의 우수 기업을 만들었다. 김종훈 사장의 경영 철학은 고객을 휘한 최상의 품질을 갖춘 상품을 만드는데 초점을 둔 고색에 의한 경영이었다. 그리고 그는 무슨 일을 하던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었다.(우수기업 제1위의 비결: 1.새 기술 혁신, 즉 기술 개발은 물러설 자리가 없다는 기술제일주의이다. 2.모두가 하나 되는 협동체라는 인본주의 경영이다.3.비전과 창의성이다.
4.세계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한다.5.현장경영, 즉 발로 뛰는 기업 경영과 솔선수범의 리더쉽이다.)
김정훈 사장은 시간은 생명이라고 했다. 이 말이 참으로 인상 깊었다. 이 말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것을 따르기는 힘이 든 것 같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이 말을 되새기게 되었다.
세 번째 인물은 리브라더스의 이승만 사장이었다. 리브라더스라는 이름은 이씨 가족의 형제들을 의미하며 가족 중심의 사업이었다. 리브라더스는 한인들이 이민을 가면서부터 발전하여 그 속에 스며들어 있었다. 동양식품을 취급하고 있었으며, 일본식품회사들이 독점 하고 있는 시장을 원산지 직수입으로 브랜드의 신용을 쌓아 올리면서, 동시에 가격 경쟁을 시도 하여, 이제는 그 독점이 반대가 되는 성과를 이뤘다. 그는 성실함을 강조 하였는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먼저 먹이를 먹는다는 말이 맞으며, 그 점을 배워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았다.
네 번째 인물은 뉴욕한국일보사의 엄호웅 사장이었다. 엄호웅 사장도 마찬가지로 한국의 미국 이민사와 같이 발전하였다 신문사를 시작한다는 것이 더구나 미국에서 창업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겠지만, 엄 사장은 정열적이고 창의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이뤘다. 그리고 지금까지 오늘날과 같은 명성을 얻을 수 있기까지는 신문만의 많은 특종 기사들도 한 목 하였는데, 그중 하나인 탈크 보도 사건은 이승만 사장의 선공에도 일조 하였다.
그리고 그는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어느 기업가의 신조 같이 끝까지 노력하고 시도 하였다. 그리고 사회의 봉사 남들이 돌보지 않는곳 까지 보는 관용의 정신이 배울 점인것 같았다.
다섯 번째 인물과 여섯 번째 인물은 준리태권도장의 이준구 사범과 미국태권도 협회의 이행웅 협회장 이었다.
이준구 사범은 오늘날 미국 내에 태권도 혁명을 일으킨 사람이었다. 이준구 사범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그이야기가 재미있었다. 6살 때 5살에게 뺨을 맞고 돌아와 이것을 계기로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태권도를 미국에 보급하기로 한 사연도 참 재미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운명적 사명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실행 하였기 때문에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를 미국이란 방대한 국가에 자리 매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는 준리 시스템이라는 (몸과 정신의 무예)시스템을 통하여 나름대로의 개발과 재정의 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의 우리 태권도를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준구 사범은 자신 나름대로의 노력으로 사업가의 모습을 보였으며, 숨겨진 외교관의 모습도 보였다. 이 모습에서 나도 지금 맞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다시 한 번 되새긴다면 좋은 미래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위의 이준구 사범은 미국에 태권도를 알린 사람이라면, 이행웅 총재는 태권도를 기업화 하여 한국적인 태권도를 미국인의 입맛에 맞춘 사람이었다. 그도 어릴 적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났으며, 누나의 금반지를 팔아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하지만 그는 태권도라는 자신의 무적 재산을 잘 이용하여 이 자리에 섰다. 이것이 바로 자신감인 것 같다. 기업에서 자신감이 없다면 아무것도 못 이룰 것 같다.
그 외에도 하버드디자인앤드매핑사의 여성이면서도 자신의 입지를 지키고 성공한 김기자 사장과 애리스사라는 가족 기업을 만들었고, 리더로서의 교육을 중시하는 송영육 사장. 인터넷 시장을 지배한 호기심과 겁이 없었던 송영육 사장들이 있었다. 위의 인물들은 모두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노력하고 또 노력한 끝에 성공을 이루어 냈다.
위 사장들의 사례처럼 나도 포기하지 않고 좀 더 노력하고 전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