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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낙원을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낙원

등록일 : 2011-06-02
갱신일 :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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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낙원을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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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낙원

미야베 미유키 / 문학동네

사람마다 누구나 좋아하는 작가가 있지만 나는 딱히 좋아하는 작가가 없었다. 물론 한 작품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의 작품을 찾아서 읽기는 하지만 그건 그 작가의 글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이 책은 재미있었는데 저 책은 어떨까? 하는 단순한 궁금함 때문에 읽는다. 그런데 저번에 모방범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책을 처음 만나고 작가의 글솜씨에 빠져서 이 사람의 글을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 작품이 있었지만 작가의 비교적 최신작이고 모방범과 비슷한 장르여서 낙원을 선택했다.
달리 아는 것 없이 읽기 시작해서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이 낯설지가 않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낙원은 모방범의 르포 라이터 마에하타 시게코가 다시 등장한다. 모방범이나 낙원이나 두 작품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는데 모방범에서는 그래도 범인에게 초점이 주로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에는 시게코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 더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시게코는 당시의 충격으로 글을 쓰지 못하다가 조금씩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무가지에서 작게나마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런 그녀에게 평범한 중년여인이 나타나고 그녀는 이미 죽은 자신 아들의 능력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에는 가볍게 여겼던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녀의 아들이 그린 그림에서 9년 전 사건의 그림자를 발견하면서 시게코는 점점 더 깊게 사건을 추적해나간다.
미야베 미유키의 책을 읽다보면 시작이 되는 것은 한가지인데 뻗어나가는 가지가 많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렇게 뻗어나가는 가지가 사람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더 흥미진진하게 하고 결국은 그 가지가 하나의 뿌리가 될 때 느끼는 두근거림은 정말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방범의 경우에는 범인들이 저지른 사건을 추적하다보니 여러 가지로 나누어졌지만 낙원은 처음에 단순한 듯 보이는 한 중년 부인의 부탁이 살인사건과 연결된다. 가지는 모방범에 비해서 더 적지만 보다 심도있게 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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