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공부하고천재처럼꿈꿔라를 읽고서 일반독후감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내가 공부하기를 싫어한다고 엄마가 이 책을 사주시면서 나에게?읽어 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읽게 됐는데, 책 내용이 재밌지는 않았지만 TV에서만 보았던 반기문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나도 공부를 재미있게 생각해 보려는 마음을 먹게 되어서 좋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현재 우리 나라 출신의 유엔 사무총장인 반기문이라는 사람이다. 1944년 충북 음성에서 4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며, 아버지 직장을 따라 초등학교 때부터 여러 학교로 전학을 다녔는데 반기문이 충주에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 왔을 때 아이들은 코 위의 점 때문에 파리똥, 촌놈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같이 학교생활을 하며 기문이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알게 되고 친구들에게 공부도 잘 가르쳐 주었으며, 태도도 얌전하여 아이들이 기문을 "반 선생"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기문이 6학년 때 한승수…(생략)

통령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하며 외교관의 꿈을 굳혔다. 정말 학교 다닐 때부터 반기문을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얼마 안 되서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집안 형편이 어렵게 되자 반기문은 힘들어하는 부모님을 위해서 집을 많이 도와주겠다는 생각을 한다. 만약 나 같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놀고만 있을 텐데, 그 나이에 그 생각을 했다는게 기특한 거 같다. 그래서 동생들과 돼지를 사서 키워 새끼를 낳자 팔아서 집안에 도움을 주었다. ?1963년 서울대 외교학과에 입학했는데 학비가 모자라서 과외를 시작했다, 그런데도 거기서도 성실한 반기문은 어느 학부모도 좋아했다. 그러다가 대학2학년을 마친 후 군대에 다녀왔다가 복학했다. 그런데 외무고시제도가 시작돼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2등을 해서 반기문에게 자극제가 됐다. 2등한 것도 어딘데 그게 자극제가 됐다는 말이 웃겼다. 졸업을 하고 외교부에 들어갔고 평소 맘에 들어 하던 유순택과 결혼했다. ?그 후 해외 발령지를 정해야 하는데, 처음엔 당연히 미국이 좋았지만, 생활비가 부담돼서 결국 영어를 쓰는 나라 중 가장 싼 곳인 인도를 택해 첫 외교관 활동을 하였다. 인도에서도 성실했던 반기문은 한국에 돌아와서 계속 승진했다. 또한 반기문은 잘하는 건 영어밖에 없어서 답답해하던 중, 외교관 생활에 필요한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항상 바빴지만 짬을 내서 프랑스어를 배워서 결국 프랑스어 최상급 자격증까지 땄다. ?하지만 반기문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미국이 한국이 러시아와 손을 잡아 미국을 배신했다는 오해가 있어서 그것을 용서해주는 대신 반기문을 퇴직시키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반기문은 퇴직하였다. 그래서 반기문은 해외로 가서 유엔활동을 하다가 외교통상부장관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그 후에 유엔사무총장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렇게 반기문은 어렸을 때부터 모든 일에 성실하고 공부를 재미있게 생각해서 열심히 공부한 것 때문에 보통 사람이라면 감히 꿈꾸지도 못할 유엔사무총장이 되었다. 나도 확실한 장래 목표를 먼저 정하고, 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열심히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서 훗날 내 꿈을 꼭 이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