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나무에 부는 바람을 읽고

버드 나무에 부는 바람을 읽고...
내가 이 채긍ㄹ 읽게된 동기는 1학년때 빌려서 자세히 못읽고난후 다시한번 이렇게 시간이 많아서 책을 다시 한번 펴보게 되었다. 이책은 글쓴이가 아들의 잠자리에 들때 해 주던 이야기 이다.
이 책에서는 버드나무 숲에 사는 여러 가지 동물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진행시켜간다. 여기서 주요인물은 우쭐대기 좋아하는 토울, 지혜롭고 현명한 모울, 어려울때마다 도움을 주는 배저아저씨. 수다스럽지만 마음은 따뜻한 래트등 여러 가지 동물이 나오는데 내용은 바깥세상을 잘 모르는 모울에게 래트가 바깥세상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주며 친구들도 소개해주고 모험을 하는 내용으로.. 처음은주인공인 모울이 처음에 이 숲에와서 이웃을 사귀고.. 친구들을 사귀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그런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그다음 사람들의 추천으로 배저아저씨를 만나지만 쉽게는 마음을 않알져주지만 착한 모울…(생략)

었고. 내 마음이 한결 평화롭고 여유로워 진거 같았다. 내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런 친구들이 종종있다. 돈이 많다고 매번 자랑하는 애와.. 언제나 내 옆에서 어깨를 빌려주면서 힘들때마다 용기를 불어넣어준 친구...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주위에서 언제나 힘이 되주는 그 친구들에 대해 한번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거 같았다. 그리고 서로 위하고 용기를 준다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줄 알게되었던거 같다..
이간과 소통하지 않는 동물을 풍자적으로 그려 넣고 버드나무 숲에 마음을 정말 생생하고 실감나게 표현해 주었던 게 기억에 남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