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포스타를 읽고 벤포스타화

벤포스타를 읽고
한국이 가장 벤포스타화 할 곳이 어디일까?
한국이란 나라는 개발도상국이다. 후진국중 맨 앞줄에 앉아 있는 그런 나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ECD 에 가입하는 등 한국은 주제를 넘어선 많은 일들을 해왔다. 솔직히 남들이 200년 에 걸쳐서 하는 산업혁명을 30년 만에 해낸 자신감에 부풀어 한 일일지 몰라도 한국은 그 가입이후에 IMF 를 격는듯 극심한 경제 공황에 빠져 겨우 김대중 정부시대에 평균수준까지 끌어 올렸다.
한국은 남들이 200년에 걸쳐셔 하는 그 고된 작업을 30년 만에 하면서 얻은 이익도 많다. 하지만 그로인해 잃은 것이 몇배 더 많다. 남들은 차근차근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2세기에 걸쳐 아버지 아들이 같이 하는 그러한 산업혁명이었다. 하지만 한국의 30년만의 산업혁명은 한세대 그러니까 한 사람이 주도해나가 그 사람드로 나라가 바뀌었다고 할정도로 순식간이었다. 그로인해 많은 문제가 일…(생략)

왜 미국식 교육은 받아 들이지 않았을까? 라는 것이다. 물론 그때 한국은 찢어지게 가난하여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이 궁했기 때문에 배워봤자 가나다라 정도 였을것이다. 하지만 하루하루 먹고사는 것이 나아질때 왜 교육은 안나아 졌는지...... 한국의 교육은 여전히 세계 최하위 국가다. 나는 한국의 벤포스타가 되어야 할곳이야 말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벤포스타처럼 완전한 자유를 주는 공간 또는 학교를 많이 세워 그곳에서만은 주입식교육이 아닌 좀더 창의적인수업 열린교육을 행하는 그런 학교가 생여야 한다. 사실 지금도 간디학교 대한학교등 많은 학교들이 있지만 아직은 그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좀더 범위가 크고 또 더 실용화 될수 있는 그러한 자유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수도권에 그런 구역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내가사는 강남의 대치동 대청중학교를 벤포스타 교육 학교 로 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정부에서는 그곳에 지원을 해주고 (보통보다 훨씬많은) 교사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꼭 대학만이 아닌 창의적이고 자유인을 만들수 있는 그러한 교육을 행하는것이다. 그 학교들의 범위는 점점더 넓어져 강남권에 있는 모든학교들이 그런식으로 번영해 간다. 그렇게만 된다면 한국에서 학문계열의 노벨상수상자가 나올수도 있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주입식교육과 암기식 교육이 그들의 두뇌를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기회를 말살시켜 버린다. 지금이 바로 벤포스타와 같은 교육시설이 들어서야 하는 바로 그 시기이다. 한국은 지금 자유학교가 절실히 필요하다. 현재 갖고 있는 극소수의 학교가 아니라 수도권의 또 대도시에 그런 학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야만 한다. 보통학교보다 자유학교가 늘어나게 된다면 문제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한도를 넘어서지 않는 한도내에서는 자유학교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줘야 하는것이 부모님들과 국가의 일 이다. 하루빨리 한국에도 창의 적인 학교가 많이 세워지는 교육 선진국이 되기를 마음속 깊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