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일반독후감 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책제목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시몬 그리고 마트료나, 미하일이 들려주는 세가지 교훈,,,
시몬은 가난한 구두장이이다. 가을이 되자, 시몬은 새회투를 지을 가죽을 사기위해 외상값을 받으러 갔으나, 흉년이 들어 조금밖에 못받아 시몬은 맥이빠져 술을 사먹었다. 시몬은 술을 마셔 집에 가는길에 교회 두쪽에 무언가 희미한게 보여 다가가니 한 젊은이가 벌거벗은 몸으로 쪼그려 앉아 있었다.
시몬은 괜히 복잡한 일에 말리고 싶지 않아 그냥 지나치려 햇으나 자신이 가버리면 그젊은이는 죽는다는 생각에 자신의 코트와 장화를 벗어 그젊은이에게 입히고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그러자 시몬의 아내 마트료나는 돈도 못받고오고 왠 건달가지 끌고 왔냐고 불같이 성을 냈지만 시몬은 아내에게 마음속에 하느님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아내 마트료나는 그젊은이가 불쌍하게 느껴져 따뜻한 음식을 내주엇다. 그러자 그젊은이는 빙그레…(생략)

없었으면 너무슬퍼 힘들었을 거라고 한다. 그부인이 쌍둥이 구두를 산뒤, 나가자 미하일은 빙그레 웃고는 멍하니 천장만 볼뿐이다.
그런후 자리에서 일얼나 공손히 시몬과 마트료나에게 인사를 한후 자신은 하느님께 용서를 받았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마트료나는 미하일이 지금가지 딱세번 웃었는데 왜웃었냐고 묻자 첫번째는 사람의 마음에는 사랑이 있다는것 바로 마트료나가 자신에게 따뜻한 음식을 줄때 느낀것이고, 두번째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알지못한다는 것. 신사가 구두를 주문했을때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사람은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미하엘은 하느님의 용서를 받았으니 고마웠다며 하늘로 날아갔다.
처음에는 어렸을때 봤던걸로 기억나는데, 지금읽어보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이 유명한 소설가 톨스토이의 단편소설이라 한번더 읽고 또읽어봤다.
이책에는 좋은 교훈이 들어있어 동생에게 권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