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을 읽고 나서 사랑의 집

‘사랑의 집’을 읽고 나서..
책제목: 사랑의 집
출판사: 용진
<사랑의 집>은 커다란 감동을 담은 재미있는 책이었다.
페플링 씨는 음악 교사로, 자그마치 7남매의 아버지였다.
우리 집은 3남매인데도 언제나 집이 시끌벅적하고 서로 싸운다.
그래서 7남매가 있는 페플링 씨 댁도 무척 시끄러울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외로 페플링 씨 댁 7남매들은 서로 싸우지 않고 서로 양보하고 도와주는 착한 아이들이었다.
동생과 언니와 늘 티격태격 싸우는 나는 페플링 씨 댁 7남매들을 보고 부끄러워졌다.
나는 페플링 씨 부부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잘못하면 무턱대고 꾸중을 하지 않고 자기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도록 이끌어었다.
페플링 씨의 일곱 남매는 정말 화목했다.
특히 빌헬름이 수학 과목에 낙제를 받았을 때 빌헬름이 아버지에서 꾸중을 들을까봐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