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를 읽고 서유기

서유기를 읽고
힘든 고난을 겪어내고..
도서실에서 어떤 책이 재미있는지 구경할 때였다. 서유기라는 책이 내 눈에 확 뜨이었다. 왜 그랬는지 잘은 모르지만 그 것을 보니 `어떤 내용일까`하고 호기심이 생겼다. 그러나 책을 빌려 읽어보니 손오공의 이야기와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난 서유기라는 제목이 어느정도의 느낌을 주어 계속 빌려 읽어 나갔다.
서유기는 총 3편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른 애들도 손오공의 내용을 알고 나도 마찬가지로 잘 알고 있었지만 다시 3편으로 되어 있는 책으로 길게 읽으니 짧은 내용보다 호감이 더 많이 간 것 같았다.
손오공과 저팔계, 사오정과 그들의 스승 삼장법사는 서천으로 가는 내용이었는데 그 곳을 가기 위해 나오는 많은 어려움과 일들이 그들 앞에 펼쳐져 있었다. 하지만 힘이 센 손오공과 저팰계, 사오정은 항상 힘을 모아 싸우고 힘이 되지 않으면 옥황상제나 보살님의 도…(생략)

못을 해서 벌을 받지 않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