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삶이냐를 읽고 소유나 삶이냐

소유나 삶이냐
『줄거리』
소유나 삶이냐 하는 책을 제3편으로 9장까지 있다.
제1편은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이고 제2편은 두 가지 존재양식의 기본적 차이에 대한 분석에 대한 내용이다. 그리고 마지막 제3편은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관한 것이다. 그중 제2편의 제4장 소유양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쓰려고 한다.

1. 취득적 사회

우리는 사유제산제도를 가지고 취득적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무엇인가」소유하고 있으며, 이 보잘것 없는 소유물을 자본주들이 그 재산을 소중히 하듯이 소중하게 다룬다. 재산은 19세기의 재산 집착이 1차대전이 끝난후 수십년동안 쇠퇴하여 오늘날에는 거의 눈에띄지 않게 됐다는 것이다. 오늘날은 얼마동안 쓰고 나면 싫증이 나서 낡은 것을 처분하고 최신형을 사기를 열망한다. 아마도 오늘날 소비자 구입현상의 가장 충격적예는 자가용 자…(생략)

2. 소유의 본질

른 요건 생존적 소유의 기능이라는 요건이 필요한 것 같다. 생존적 소유는 강력한 충동으로서 그것은 선천적인것이 아니라 생물학 적인 종으로서의 인류에게 사회적 조건이 영향을 준 결과로서 발전된 것이기 때문이다.

『느낀점』

소유냐 삶이냐 라는 책은 겉표지도 옛날에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제목 또한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재미가 없을 것 같았다. 딱딱한 느낌이 들었고 이책을 다 읽기 위해서 엄청난 인내가 필요할 정도로 재미도 없고 무슨 말인지 알지도 못했다. 이런걸 쓴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느껴졌으나 말이다.하지만 끈기기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나는 이책의 내용 중에서 특히 2편의 4장 소유양식이란 어떤 것인지 상세하게 설명 되있었다. 사람들이 자신의 부를 가지고 많이 소유하고 있는가 소유하지 않았는가를 경정하는데 이런 상식은 잘못된 것 이라고 적혀 있었다. 나도 처음에 소유라는 낱말을 들었을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이기 때문에 재산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작가는 소유란 자신이 생각하지 나름이라고 했다.
가난한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소유물은 소중하듯 누구나 소유물은 소중한 것이다. 나는 여기서 부자라도 행복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봤었기 때문에 내가 처해 있는 상황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마음만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회가 변해 감에 따라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많이 변하는 것 같았다. 예전에는 자동차를 소유의 재산으로 보고 자동차가 있을 경우에 우리는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자동차를 필수품으로 여기고 재산으로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관심이 짧게 지속되는 것은 지금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일 것 이다.
이런 현상은 사외의 급속한 발전 때문이라 생각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뭐든지 좋은 것 만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이책의 내용을 자세히 알 순 없었지만 미래로 갔을 때 이책의 내용은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줄 것 같고 앞으로 우리의 시대가 소유양식의 내용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양식의 내용으로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