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를 읽고 비전에 관한 지침서

미래를 향한 지침서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를 읽고
지은이: 강헌구
출판사: 한?언
인생을 살아가면서 비전은 무슨 의미를 지닐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생각하게 되는 글귀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나는 이런 책을 읽어본 적이 없다. 물론 책을 많이 읽지도 않지만, 나 자신에 대해 뭔가 깊게 생각하게 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살면서 경험하는 많은 실패, 두려움, 포기...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나약한 나를 좀 더 돌아보게 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의 일화는 내가 그동안 얼마나 쉽게 인생을 살았는지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제서야 나는 이 책을 손수 사다주신 아버지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내게 비전을 심어주시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미래를 살아나갈 지침서로써.
과연 비전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이 책은 내게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이것도 여느 …(생략)

시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고 자기를 관리하도록 해 주는 지침서로써 나는 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저자의 말은 너무도 차분하고 편안하게 우리에게 미래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었다. 내가 느낀 자신감처럼 살아가고 싶다. 책을 읽고서 정말 내가 그동안 했던 행동들을 마음 속 깊이 반성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에 대해서 좀 더 알게 된 것 같다. 시간의 소중함,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좀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가슴 속 깊이 새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