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를 읽고 아들아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를 읽고
서울과 수원에 있는 비전스쿨에서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가지는 것의 중요함을 가르치고 있는 강헌구 교수가 쓴 젊은이를 위한 인생 지침서로 70개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원대한 비전을 세움으로써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음에는 어떻게 비전을 세우며 매진해가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1부에서는 우리에겐 지금 왜 비전이 필요한가에는 스티븐 스필버그같은명사들의 성공담을 들려준다.
스필버그는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어느날 무작정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출근했다.
그리고 작업을 시작했다.
이런 이야기들은 누가 뭔가 목표를 잡아주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정해 돌진하라고 충고하는 것이다.
2부 비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이룰 것인가?
에서는 비전 세우고 실천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이 이끄는대로…(생략)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끝에 결국에는 25만 마일이나 여행한 끝에 많은 체인점을 만들었다.
그는 마케팅의 명수인 존 Y.브라운 주니어에게 팔았는 데브라운은 커널 샌더스의이미지를 홍보에 이용하기 위해그의 얼굴을 KFC의 심볼로 남게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젼이라는 단어는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고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갈망한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 막연히도 이루어지기만 바랄 뿐, 그에 대한 구체적 행동을 이러저러한 핑계로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
나이를 먹을수록 쉽게 포기하고 만다. 비젼을 언급한 많은 책과 방송들을 우리는 쉽게 접한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하며 남의 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이책은 비젼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도록 자세한 길잡이를 제공한다.
비단 누구에게나 존경받을 수 있도록 위대한 사람이 되는 것만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 인생에 있어서의 자신감과 자아성취를 이룩하는데 좀더 확실한 방법을 제시한 점에서 이 책은 훌륭하다고 여겨진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비전이란것은 결국 자신의 꿈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해야된다는 것은 알았다.
나도 이제부터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꿈을 위해 열심히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