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고로야 고마워 다이고로야 고마워

다이고로야 고마워
대학시험이 코 앞에있고 한참 두뇌가 자랄때인 막내..
알찬교육과 수준높은 교육이 필요할때이다.
이 집안에는 고액과외.비싼사교육이아닌 장애인 원숭이로 인해서 훌륭한 교육을 하게되었다.
그 원숭이는 다이고로라는 팔도 다리도 없는 장애원숭이다.
이 나이때 귀여운 애완동물이 아닌 장애를 갖은 원숭이라..
내가 이집자식이라면 과연 이 원숭이를 반겼을까..
하고 생각이든다.
하지만 이가족들은 다이고로와 한가족처럼 생활을 하였다.
비가 오는밤 죽을뻔한 다이고로는 이 가족들 앞에서 강한 생존정신을 보여주었다
조금한 새끼원숭이의 살기위한 몸부림은 이 가족들에게 안타까움과 희망을 갖게해주었다.
하룻밤 어려운 고비를 거친 다이고로가 건강한 모습으로 그 가족앞에서 웃을 때 막내와 스트레스가 쌓일 시험앞에 놓인 자식들은 마음의 평화와…(생략)

이 되가고 있을무렵...다이고로가 죽게된다.
이 가족들은 다이고로가 다시 한번 살기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을 지켜보게된다.
모두다 다이고로가 이싸움에서 이기길 간절히 바랬지만 다이고로는 그만 인생을 마감하고 만다.
하지만 다이고로가 죽었어도 이가족들은 시각이 변하였다.
장애인들을 보면 신기하게 보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로 생각하고 정말 같은 인간이라고 생가가하는..현대에 꼭 필요한 생각을 갖게된다.
철없을것같은 막내도 장애인들을 보면 놀리고 신기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려고 한다.
다이고로는 이 가족에게 너무나도 귀중하고 소중한 것을 선물하고 같것이다.
이 책제목인 다이고로야 고마워는 이 가족의 고백이 아닐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