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촌 사하촌

사하촌
`예전에 우리 조상들이 어렵고 힘든 시대를 거쳐 지금의 발달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수 있었다.` 는 말.. 이글을 읽으면 더욱 절실히 느낄수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나와 내또래 친구들은 `그렇게 어려운 시대가 있었나` 하며 조상들의 어려웠던 삶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글을 읽어 갈수록 가슴에 와닿는 많은 것들을 느낄수 있었다.
「사하촌」이 글은 분명 우리 민족의 아니,바로 나의 이야기였다.
시작부터 가슴을 아프게 하는 글귀가 있었다.
`만신에 흙고물을 칠해가지고, 새까만 개미떼가 물어델 때마다 지렁이는 한층더 모질게 발버둥친다.` 지렁이가 의미하는 것을 너무나도 선명하게 느낄수 있었다. 발버둥 치면 칠수록 흙고물로 더욱 갑갑해지고 더욱더 목을 조여오는 일본 순사들의 억압... 그런것들을 모두 감수해야 하는 가엾은 서민들...
이 서민들이 바로 지렁이…(생략)

달릴수 있듯 열심히 달려 조국 광복을 이루자는 그런 의미인것같다.
정말 우리 민족을은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 부분에 나와있듯 철없는 아이들까지 자유룰 위해 투쟁을 했다.
역사를 과거의 일로만 묻어 버리지 않고 현재와 연결을 해야 하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때가 때인만큼 예전에 일제의 탄압에 대항하려고 노력했던 우리 민족들의 기상을 생각해 요즘 많이 힘들어진 사회를 이겨내야겠다고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