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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던 내게 친구가 ??읽어볼래??? 하고 권한 책이었다. 평소에 듣던 올바른 습관이려니 하고
생각했던 내게, 이 책은 뭔가의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는 존재가 되었다.
첫 번째 습관, 주도적이 되라. 이 습관은 즉,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뜻이었다. 이 습관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었지만, 이 책에서는 그 습관을 보다 이해하기 쉽고, 무엇인가 깨우칠 수 있도록 써 준 것이었다. 또, 작가인 숀 코비는 10대들의 읽을만 하도록,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이야기를 써 주었고 다른 10대들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주었다. 나는 그 것을 읽는 것을 즐겼다. 무엇보다도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였다. 중간중간에 있던 명언이나 속담 등은 도덕책에서 나왔던 명언을 읽을 때와는 달리 이상하게도 가슴에 팍 와 닿…(생략)
게 가장 소중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보았다. 내 가족과, 멋진 미래였다. 나에게 제일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방학 동안 이렇게 놀고 먹고, 자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느끼고 있었던 것들이지만 이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하기 위해서는 텔레비전을 보고, 컴퓨터를 할 시간을 줄여 가족의 일을 돕거나, 독서 또는 공부 등 나에게 이로운 생활들을 먼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생각을 이렇게 확실히 바꿔 준 이 책이 지금 너무나도 고맙다.
네 번째 습관, 상호이익을 모색하라. 처음에 이 습관을 읽었을 때, 상호이익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가 없었다. 이 네 번 째 습관의 포인트는 바로 승/승 추구였다. 나도 승리하고, 상대방도 승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습관. 네 번 째 습관에 관한 이야기를 읽자, 나는 내가 그 동안 바보같은 짓을 해왔구나 라고 느꼈다. 나는 그 동안 너무 이기적이게도 승/패를 추구했던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경쟁적이고, 이기적이었나 보다. 이제 새 학년이 돌아오면, 난 승/승을 추구할 계획이다. 그러므로써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심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섯 번째 습관, 경청한 다음 이해시켜라. 나는 이 습관이 내게 제일 부족하다고 느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려고 노력하기는 커녕 내 주장만, 내 감정만 앞 세우려 했던 것이다. 지금 와서 후회하면 무엇하리… 지난 1년 동안 내가 친구의 말을 먼저 경청한 다음, 이야기를 했더라면 더 좋은 친구로 발전할 수 있었을텐데……. 우리 반의 한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너는 아이들이 듣기에 기분 나쁜 말을 하곤 해. 너는 그렇게 안 느끼고 그냥 말하는 것 같은데, 상대방이 듣기에는 그 말을 기분 나쁘게 느껴.?? 라고 말이다. 내가 그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그 친구에게 말을 했더라면 나는 그 친구와 더욱 친해질 수 있었을 텐데……. 그래서 결심했다. 이제 부터는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준 뒤, 내 말을 이해시키겠노라고. 그 동안의 잘못 된 경청 방법을 고쳐 준 이 책이 또 한 번 고맙게 생각됬다. 앞으로 누구와 든지 대화를 할 때면 이 말을 꼭 기억해야 겠다. ??우리에겐 귀가 둘, 입이 하나다.??
여섯 번째 습관, 시너지를 활용하라. 시너지란, 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여러 사람이 함께 일할 때 발생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이기적인 성격이라, 다른 사람과 협동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혼자 해결하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이 여섯 번 째 습관 덕에 나는 협동하는 일이 혼자 일할 때 보다 더 큰 결과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차이점을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점을 장점으로 발전시켜 더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이제 나 혼자만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 혼자서 해결할 것이 아니라, 옆 사람과 함께 일을 하여 더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겠고, 서로 의견이 안 맞아 마음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다.
일곱 번째 습관, 끊임없이 쇄신하라. 지키기에 제일 쉬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어려운 일곱 번째 습관. 일곱 번째 습관은 휴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일곱 번째 습관은 신체, 머리, 마음, 정신은 단련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알기 쉽게 예를 들어 이야기 해 주었다. 요즘 같은 방학 때, 신체나 머리 정신을 단련시키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식사도 불규칙적이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잠을 자고, 공부도 하기 싫은 때이니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 부분을 읽고, 엄마와 약속했다. 신체단련을 위하여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가기로 했다. 지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숀 코비는 쇄신에 대하여 휴식만이 아니라, 공부에 대한 이야기도 해 주었다. 공부가 일인 줄 알았는데, 공부가 머리를 단련시키는 휴식이라니…….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다. 앞으로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면 지금보다도 공부를 더 많이 해야 할 것이다. 그만큼 공부가 지겨워지기도 할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나는 이 구절을 읽고, 절대로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으리라고 다짐했다. ??계속 공부를 잘 해야 한다는 중압감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때 찾아오는 후회보다는 견딜만한 것이다.??
7가지 습관을 모두 다 읽은 뒤, 나는 이제부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 보려 했다. 물론, 그 동안의 나쁜 습관들이 쉽게 잊혀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 주된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내 자신과의 끊임없는 약속과 조금의 손해와 수많은 노력이 잇따라야 한 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이 7가지 습관들을 모두 생활에 적용해 보려 한다. 이 책이 그 동안 지키려 했던 노력들의 두 배 이상의 행동을 실천하게 해 주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배운 것들이 내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0년 뒤, 내 성공한 모습이 머릿 속에 그려진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실패한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하기 싫은 마음보다 목표를 달성하려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알버트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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