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힘이세다를읽고 독후감 여자는 힘이 세다를 읽고

[여자는 힘이 세다를 읽고]
제인구달
평생을 침팬지와 함께한 동물학자로
지구라는 이 자연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잘 가르쳐준다
마리퀴리
라듐 연구로 노벨 상을 두 번이나 받은 과학자로 방사능이라는 이라듐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성질과 시계나 기계의 눈금판에 빛을 내는데 쓰이는 중요한 것이나 마리는 평생을 연구한 방사능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아멜리아 에어하트
아멜리아 에어하트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여자 비행사로 여자로서는 처음으로 대서양 횡단 단독 비행에 성공했다. 적극적인 여성 운동과 비행 실험등으로 여성의 지위를 높이는 데 큰 공헌 하였으나 불행하게도 세계일주 비행도중 행방불명이 된다.
마더 테레사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봉사한 사랑의 어머니 이다.
바로 옆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 약한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을 진심으로 소…(생략)

인들도 있었나? 처음들어보는걸....’
이라는 생각을 하며 읽게 되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났을 때는 정말 마음속에서 뭔가 감동을 받아 솟아오르는 느낌이었다. 여기에 나오는 7분 다, 끝없는 정신으로 세상의 주인이 된 7명의 여자들이 자랑스럽다. 어려울텐데도 어려움을 극복한 장면이 아름다웠다. 특히 ‘제인구달’은 침팬지 연구를 위해 아프리카 까지 돈을 모을 때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위험한 아프리카에 갈려는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 아멜리아 에어하트는 정말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위험한 비행사를 시도하다니... 하지만 실종되었다는 내용을 보고 나도 정말 안타깝다. 꼭 원인이 미래에서라도 밝혀졌으면 한다. 마더테레사에서는 마더테레사의 끝없는 봉사정신을 본받아야 되겠다. 아웅산 수지는 장군의 딸이라고 하는데, 내용을 보면서 정말 모범적이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용기가 생겼다.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데... 총 앞에서도 두려워 하지 않는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 헨렌 켈러는 귀도 안들리고 보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지만 선생님의 도움으로 극복하게 되었다. 만약 그 선생님이 안계셨다면 헨렌 켈러도 어떻게 되었을까? 헨렌 켈러도 장애를 극복한 것이 대단하지만, 그 옆에서 도와주신 선생님께도 박수를 보낸다. 마거릿 버그화이트를 보니 정말 동감이었다. 왜냐하면 나도 사진찍기를 좋아하는데, 한번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보면, 나도 그 매력에 푹 빠지기 때문이다. 마거릿 버그화이트는 사진을 찍기 위해 어려운 곳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간 점이 존경스럽다. 나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의 꿈을 이루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