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나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이 책의 내용은 열두 살 아이가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는 이야기 이다.
그래서 인지 더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처음에는 어른들도 돈을 벌기 힘든데 어떻게 열두 살 된 아이가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었는지 궁금했고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키라 라는 아이이다.
키라 가 부자가 되려고 소원상자와 성공일기를 쓰게 된 것은 강아지 머니 를 만나고 난부터 이다. 머니 를 만난 키라가 너무 부럽다. 머니를 만나지 않았다면 평범 아이들과 다름 없었을 텐데 말이다. 키라는 행운아 인거 같다.
게다가 강아지 머니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수도 있고 말도 할 수 있는 신기하고 영리한 개이다. 정말 개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너무 재미있는 일인거 같다. 나는 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머니처럼 영리하고 나를 잘 따를 수 있는 개가 있으…(생략)

못하고 벌지도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참 어리석은 것 같다. 돈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또 돈에 대해서 잘 모르고 흥청망청 쓰는 어린이 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나도 이 책을 보고 깨달은 점이 많다. 나도 돈을 모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 돈을 정작 어디에 쓸지 고민하다가 필요 없는 데에 쓴 적이 있다. 지금 되돌아 보면 참 어리석고 후회하고 그리고 이제부터는 돈을 항상 아껴쓰고 저축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고 다짐했다. 이제 곧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입학 할텐데,,고등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또 내가 원하는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다. 나는 돈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나중에 커서 꼭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매번 다짐을 한다. 키라처럼 돈을 잘 벌지는 모르겠지만 , 꼭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나의 굳은 다짐이 있기 때문에 꼭 돈을 많이 벌것이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서 알뜰하게 쓰고 또 알뜰하게 저축해서 잘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