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한그릇을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우동한그릇 읽고나서

나는 우동 한 그릇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우동한그릇 이라는 책의 지은이는 구리료헤이 이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이책은 사랑과 감동이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예전에도 읽은책이지만 다시 읽어봐도 감동을 받는다. 좋은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섣달 그믐날이었다. 일본 우동집 북해정 에서는 마지막 손님을 비웠다. 이제 문을 딱 닫으려고 할때 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가 두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왔다. 거기서 그들은 3명인데도 우동 1인분만 시켰다. 근데 하도 조심스러워 보였다. 주인 아저씨는 그들을 보고, 아내 몰래 우동 1인분에다 반인분을 더 넣었다. 그들은 아주 맛있고 즐겁게 얘기하다 돌아갔다.
일년뒤, 똑같은날, 같은 시각에 또 그들이 왔다. 그리고 그들은 또 우동 1인분만 시켰다. 그때 주인은 여느때와 같이 우동 1인분에다 반이분을 또 넣었다. 그리고 그들은…(생략)

기들을 쓴 것이다.

주인들은 그 내용을 읽고 울고 또 울었다. 거기에서, 끝에 문에나서는 자기들에게 꼭 `고맙습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주인들이 그렇게 소리쳤는데, 동생은 마치 자기들에게 ` 지지말아라! 힘내! 살아갈 수 있어!`라고 들리는것 같다고 썼다. 그리고 그들은 우동을 다 먹고 떠났다. 그뒤, 몇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그들은 오지 않았다. 그러나 식당에선 다른 식탁들은 바꿔놓으며 그 그들이오면 앉는 식탁만은 예전것으로 해놓고 예약석이란 팻말을 놓았다. 사람들이 물어볼때마다 주인들은 우동 한 그릇의 내용을 들려줬다.

그리고 또 몇년뒤 12월31일 섣달 그믐날에 그 식당에선 사람들이 왁자지껄 했다. 근데 딱 그 3명이 ��쳐오는 시각 10시30에, 문이 드르륵 열렸다. 두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있었다.처음엔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몰랐기때문에 무시해버렸다. 그런데 그들은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 서 있었다. 마치 그 사람들처럼 주인은 이제 자리가 없다고 말을했는데, 그때 여자가 하는 말이 `우동 3인분만 시켜도 되나요?` 라고 공손하게 말을했다.마치 그때의 그 사람들처럼 똑같게 말하는것이다.
그러자 주인들의 얼굴은 순식간에 놀라움으로 변했다. 바로 그들이었던거다 그들은 그날 뒤부터 아주 열심히 잘살아, 지금은 아무런 부족함없이, 그 형제는 이젠 어머니를 모시며 잘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이야긴 너무 감동적이여서, 그 식당에 있던 사람들은 그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요즈음에는 정이그리운 시대인것 같다. 정이 많기로 소문난 우리나라에서도 정이 메말라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즈음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얕은 지식보다는 서로 배려할 줄아는 따뜻한 마음인것 같다. 우리주위에는 어려운이웃이 많다. 우리들이 그들에게 신경을 쓰고 배려한다면 행복한 사회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