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교실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들의 교실에는 절망이 없다
학교라는 단어를 들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단어들은 모범생 불량학생 공부 잘하는 학생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라는 단어들이 생각이 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 모범생들은 선생님들과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거나 대위를 받지만 그와 반대인 아이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는 생활을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만 보는 어른들의 시선 그리고 그들을 이해하고 보살펴주기 보다는 더 외면을 하고 신경을 안 쓰는 어른들의 모습에 그 들은 더 나쁜 길을 선택하고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게 되는 인생들 우리는 그 모든 것들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개되어 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하고 불량 학생이라는 딱지를 달고 사는 한 소년이 있다 이 소년은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불량 학생들이 모여있는 한 고등학교입학 하게 되었다 희망보다는 절망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포…(생략)

많은 아이들의 집단 따돌림 폭력 그리고 학교를 나오지 않고 성인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고 방황을 하고 하라고 하는 것들은 하지 않고 하지 말라고 하는 일들만 골라서 하는 이 모든 일들은 관심이라는 걸 알게 해준다 아이들이 집 학교에 마음을 두지 못하고 자신만 외로운 싸움을 생각한다고 느끼고 그리고 한번 나쁜 길로 빠지게 되면 계속 그 길을 간다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더 안 좋은 길을 선택을 하고 못하면 잘하게 만들고 그리고 못하는 점을 강조하기보다는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찾아서 발전시켜주는 것이 어른들의 숙제이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이와 반대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아이들이 희생양이 되어만 간다는 걸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쓴 교사는 이런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로 주었고 그 아이들이 절망이 아닌 다시 시작하는 방법을 가르쳐준 것 이였다 마음을 열지 않던 수많은 아이들도 이 교사의 마음을 알고 선생과 제자사이의 벽을 허물고 친구사이가 되어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되었다
한 교사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그들이 원하고 바라던 조건들 그 모든 것들이 이 교사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불량학생들의 잘못된 인식과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거처럼 그들도 나쁜 아이들이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고 있었다 그 들도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지낼 수 있지만 수많은 유혹과 그리고 그 길을 가게 해주는 우리의 주변환경들의 영향이 높다는 사실 아이들이 이런 유혹에 빠지는 건 본인의 실수가 아니라 어른들의 잘못된 선택과 행동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다고 생각이 들었다 학창시절에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기억들이 생각이 났고 그들의 인격을 무시하고 잘 살아 보려고 하는 수많은 아이들을 한번이라고 도와준 적이 없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량학생이라고 그냥 놔두는 것 보다 일반 학생들보다 더 잘해주고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이 책 그들도 그들만의 세계가 존재하고 그들의 시선으로 그들이 보이는 세상 속을 함께 보면서 그들을 도와주는 일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교육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