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구씨네 아이들을 읽고나서 윤일구씨네 아이들

‘윤일구씨네 아이들’을 읽고 나서...
책이름 : 윤일구씨네 아이들
지은이 : 글?소중애/그림?한수진
출판사 : 대교출판
처음부터 어머니가 죽는 일이 일어나 이야기의 끝도 슬픈 이야기로 끝날 것 같았다. 하지만 아빠인 윤일구씨라는 아저씨를 재혼시키려는 형제들의 이야기로 이야기는 끝이 났다.
윤일구씨 아이들은 나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도 있었지만 고3 고1인 언니들도 있었다. 형제가 여섯이란 말에 나는 입이 벌어졌다.
‘요즘에 이런 형제가 있을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형제간의 우애와 가족같에 사랑이 간간이 흘려 나오는 책이 여TEk.
그것보다도 너무나도 재미잇따고 책을 새벽 2시~5시까지 읽은 소연이를 보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난 책을 그리 좋아하는 편도 아니지만 그렇게 싫어하는 편도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처음 봤다. 소연이가 책을 읽는다고 쓰…(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