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를 읽고

이솝우화를 읽고
내가 읽은 이솝우화는 2가지로 나뉘어져 있었다.
우선 첫번째가 이솝의 생애에 대해서이다.
본래 못생긴 곱추에다가 말도 못하는 이솝은 어느 날 아폴론 사제를 도와주게
되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이솝은 뛰어난 언변을 가지게 된다.
이 언변으로 사모스섬의 산토라는 철학자에게 팔리게 된다.
언변이라는 것은 말을 잘 할 뿐만 아니라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뜻도 포함된다.
산토는 자신보다 뛰어난 언변을 하는 이솝에게 매번 당하게 되는데 이솝은
가만히 있는데 산토가 이상한 시비를 걸어서 서로 마찰이 심해진다.
그러다가 바빌로니아의 재상이 되는데 이솝은 이 때부터 국제적인
언변의 대가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다가 델포스 인들의 함정에 빠진이솝은 끝내 델포스 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솝과 친분이 있던 나라들은 델포스 인들을 혼내준…(생략)

판 당나귀"라고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당나귀가 소금을 지고 강가에 지나가는데 그만 물에 빠져서
소금들이 모두 씻겨져 나가고 말았다. 당나귀는 신이 났다. 그 이후에 다시
짐을 들었는데 이번에는 솜이였다. 가벼운 솜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나귀는
게으름을 부려서 일부러 물에 빠진다. 하지만 솜이 물을 빨아들여서 더욱 더
무거워 진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생활에서 정직, 성실하게만 살아간다면 문제 될 일이 없고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것이 중요한것이다. 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