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물리 여행을 읽고 재미있는물리여행

재미있는 물리여행(폴 휴이츠)
재미있는 물리여행, 이 책은 내가 초등학교 5학년 그러니까 내가 물리라는 것을 처음 알면서 접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리에 호기심을 갖고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신기함과 떨림은 없었지만 다시 이 책을 읽은 지금은 그 감동이 사뭇 다르다. 재미있는 물리여행은 2권으로 된 물리학 책으로 폴 휴이츠씨가 썼는데 재미있는 삽화와 간단한 물리문제나 질문으로 물리의 기초나 물리적인 사고를 길러주는 책이다. 무슨 물리책을 가지고 독후감을 쓰냐고 하는 이가 혹 있는지 모른다. 그 사람들은 말을 하기전에 먼저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한 권의 좋은 책이 사람을 만들 듯이 나는 이 책을 읽고 물리에 큰 호감을 가지고 공부하는 계기로 맞이하였다. 지금 내가 물리 경시를 하고 꿈이 물리학자인 것은 이 책의 도움이 컸다고 믿는다. 물리는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과목이 아니다. 오히려 재미있는 과목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