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배움의 의미 창가의 토토

창가의 토토
저 자 : 구로야나기 테츠코
진정한 배움의 의미
요즘 친구와의 보이지않는 벽들이 있는데..
토토처럼 아니 그 도모에학원처럼 친구들과의 진정한 우정을 만들어가고 싶다.
토토는 언제나 밝은 아이이다.
어른들은 밝다는 그 자체를 알아 주지않는다.
단지 말썽꾸러기 장난꾸러기 사고뭉치라는 이유로..여자애가 그렇다는 이유로만으로 진정한 내면을 봐주지 않고 그 외면만 보고 말한다..
난 토토와 성격이 비슷하다..아니 같다.
그래서 토토가 친근하면서도 부러운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고바야시교장선생님은 그런 분이 아니었다.
그런 분은 몇 분이나 될까?
우리는 이런 교육자들은 존경하는 것이 거의 아니라 전쟁해서 승리한사람들을 존경하고 위인으로 꼽는다는 그 자체가..난 정말 이상하고도 이해가 안간다..
난 교육자들의 위인전을 본…(생략)

바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인내심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