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통조림매콤한 맛 철학통조림

1.약속은 왜 지켜야 하나;도덕이란 무엇인가?

철학한다는 것이 꼼꼼히 따져 보는 일이라고?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이 꼼꼼히 따져 보지도 않은 채, 근거없이 믿고 있는 막연한 상식을 ‘순수 의견’이라고 하고 무엇이든 의심하고 꼼꼼히 따져 본 후에야 비로소 얻게 되는 건전한 상식만을 ‘참된 지식’이라고 했다. 철학이란 본래 ‘참된 지식에 대한 탐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소크라테스는 결국 철학을 한다는 것을 꼼꼼히 따져 보는 일로 생각했다.
윤리학은“어떻게 행위를 하는 것이 옳으냐?”를 따져 보는 학문이라고?
도덕 법칙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의무이기 때문에 어떻한 경우라도 그것을 어겨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의무론이다.
도덕 법칙을 지키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고?
칸트는 사악한 악단도 태어날 때부터 도덕 법칙들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이 바로 양심이고 양심은 우…(생략)

2.거짓말은 언제나 나쁜가:도덕의무론

3.이기주의는 과연 나쁜가:이기주의

4.착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을 방법은 없나:이타주의

5.아홉 사람을 위해 한 사람이 희생 되어도 좋은가:공리주의

6.IQ는 타고나는가, 길러지는가:결정론과 자유의지

였다
그것은 순결한 손을 갖고 있다.하지만 그것에는 손이 없다고?
“그것은 순결한 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것에는 손이 없다.”는 훌륭하지만 사람들을 d이끌실질적인 힘이 없다는 뜻이다.
최소한의 예외는 두자고?
첫째,자신에게 극단적인 불이익이 돌아올 경우, 둘째, 상대방에게 역시 극단적인 불이익이 될 때, 셋째, 약속이 사기나 폭력으로 맺어졌을 경우, 넷째, 상대방이 불성실할 경우
3.이기주의는 과연 나쁜가:이기주의
이기심이‘페스트’와 같다고?
칼뱅이 이런말을 했는데 그는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가로막는다고 생각했다
홉스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인간이 서로서로 맞붙어 싸우는 전쟁 상태에서 비참하고 험악한 짐승 같은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모두 이기심 때문이라고 생각
칸트는 ‘즐겁지만 도덕적인’행위는 없다‘라는 생각
꿀벌은 이기적이지만 오히려 공동체 전체에 이익을 준다고?
꿀벌들은 오직 자신의 본능적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꿀을 모으지만, 그것이 벌집에 꿀을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그 공동체 전체에 이익이 된다는 주장인데 이는 이기주의를 긍정적으로 생각한 맨드빌의 생각이다. 한마디로 인간의 탐욕, 사치심, 자만심 등이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라는 생각
스미스는“공익 증진을 의도적으로 목적할 때보다도 자기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할 때,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사회 전체의 익에 기여한다, 라고 주장
니체는 예수님을 노예근성을 가르친 사람이라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인간이 본받아야 할 가장 이상적 인간은 예수가 아니라, 그의 책에 나오는 초인(자기를 진정 사랑하는 강한 개인)이라고 주장
이타주의가‘가장된 이기주의’라고?
자연과학/월슨은 모든 동물들에게 진정한 이타주의는 불가능하고, 오직 이기주의만이 가능하다. 동물들의 본성은 자기 자신보다는 자신의 유전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이기주의는 자연tm러운 것이며 전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 오히려 생존과 번식 그리고 문명의 진화를 이끌어가는 긍정적인 힘이라는 것
이기심과 자기사랑은 다르다고?
나르시즘이란 자기만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고, 그것에 도취한 심리 상태
자기사랑이란 단순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고 이기심이란 자기만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전혀 않은 마음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쁘지 않지만,‘자기만을 사랑하는 마음’은 나쁘다
이기심이 비정상적인 자기사랑이라고?
이기주의자는 자신을 너무 많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적게 사랑하는 것이라고?
프롬은“자기를 과멸시키는 자기사랑”이라고 불렀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낭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고도 주장. 자지사랑이란 건전한 이기주의
4.착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을 방법은 없나:이타주의
이타주의는‘무거운 짐’이라고?
죄수딜레마
딜레마는 뿔이 둘 달린 괴물이라고?
딜레마란 상대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 다음, 그가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불리한 결롱에 다다르게 해서 상대를 곤란에 몰아넣는 문제를 말한다. 이런 문제에 부딪히면 흔히“딜레마에 빠졌다”“딜레마의 뿔에 걸렸다.”흔히 딜레마를“두 개의 QNf을 가진 괴물”“두 개의 칼날을 가진 괴물”우리말론 양도논법]
받는 대로 되돌려 주라고?
팃 포 텟“받는 대로 되돌려 준다”
착한 사람이 이기적인 사람을 만나 손해를 보면서도 게속해서 글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그는 세상에서 손해만 보고 결국 실패하는‘어수룩한 사람’이 되고 만다
‘어수룩한 사람’은 자기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도 나쁘다고?
‘어수룩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익을 보고 성공을 하게 된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보는 이익의 대부분은 어수룩한 사람들이 가져야 할 몫을 빼앗은 것이기 때문이다.
바대로,‘어수룩한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이기적인 사람들도 더 이상 정직하지 못한 이익을 볼 수가없다. 때문에 그들이 사뢰에서 성공할 수도 없겐 된다.
‘다른 뺨을 대 주는 일’은 종교적 교훈이지 도덕적 교훈이 아니라고?
입장 바꿔 놓고 생각해 보라고?
건전한 이타주의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는 것
‘건전한 이기주의’와‘건전한 이타주의’는 결국 같은 것. 둘 다 자기사랑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까지도 사랑한다는 검이 같다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고?
5.아홉 사람을 위해 한 사람이 희생 되어도 좋은가:공리주의
‘비곗덩어리’가 잘못했다고?
무슨 문제든 결과를 놓고 생각하기보다 원인부터 따져보는 것이 옳은 법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에 문제가 있다고?
공리의 법칙이란 모든 행위를, 그 행위에 관계하는 사람들의 행복이 증대하느냐 감소하느냐에 따라서 인정하기도 하고 부인하기도 한다는 원리
공리주의의 문제점은 다수가 행복해진다고 해서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닌 경우가 있고, 게다가 소수의 희생이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받아 들여 진다
어윙‘선량한 삶이 참아 내기 어려울 정도의 속임수와 거짓말, 그리고 정의롭지 못한 행위를 이끌어 올 것“
“행복해지기만 하면, 그들은 그 밖의 것은 상관하지 않는다”
심청이가 불행했다고?
희생적 보살핌을 받는 아이들은 오히려 불행하다고?
자기사랑이 없는 희생은 그것이 자발적이라고 하다라도 옳지 않다.
첫째, 희생은 자발적 이어야 하고, 둘째, 그 희생에는 희생하는 사람의 자기사랑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고, 셋째, 그 희생을 통해 그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질 때 비로소 올바른 행위이다
‘다수결의 원칙’도 위험하다고?
개인이 쓸모없다고?
6.IQ는 타고나는가, 길러지는가:결정론과 자유의지
IQ는 타고나기도 하고, 길러지기도 한다고?
IQ100은 기준치이다
고등 동물로 갈수록 환경의 영향을 더 받는다고?
결정론 뒤에는 사회적, 정치적 이유가 숨어 있다고?
자유주의자들은 ‘생물학적 결정론’을 좋아한다고?
1970년대 초, 우생학은 사회생물학이라는 이름으로 얼굴을 바꾸고 다시 활동
유전공학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강해지고 “인간의 모든 것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라는 생물학적 결정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환경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진보주의자들은‘환경 결정론’을 좋아한다고?
개혁론자 또는 진보주의자는 인종 차별과 성차별, 빈부 및 계급 차별 등을 없앨 것을 주장
인간에게는 어떤 결정론도 적용될 수 없다고?
자유의지란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자유롭게 결정하는 의지를 말한다. 즉, 자기 자신이 원한다는 사실이외에는 다른 이유가 전혀 없이 어떤 것을 선택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유전자나 환경이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는 매 순간마다 스스로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인간은 분명 다른 동식물과 똑같이 유전자와 환경의 duddgid을 함께 받지만, 다른 점은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그것들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자기 사신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자유 의지가 있다는 말은 곧 인간이 고귀한 존재라는 뜻이고, 또한 자신의 모든 것에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매 순간마다 자신을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 나갈 자유를 갖지만, 스스로를 선택하고 만들어 나가야 하는 책임으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없다
‘자기-충족적 예언’이란 사람이 자기 자신을 대하는 태도, 곧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나 믿음에 따라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결정론은 그것을 믿고 인정하는 인간과 사회에서만 효력을 미친다고?
“이미 오래전부터 나는, 누구는 지능이 높고 누구는 지능이 낮다는 말을 듣는 데 진력이 났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만큼 지능적이다. 이 말에서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지능이 낮은 사람이란 단지 의지가 허약한 사람을 말하기 때문이다.그는 의지, 노력, 이것이 결여된 사람일 뿐이다“
우리가‘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를‘그렇게 만든다
운명이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피할 수 있는 것을 피하지 않는 것이라고?
운명을 믿는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자유의지의 역할은 포기한다는 것을 말할 뿐이다.

철학통조림을 보게 되었다. 내가 재밌을 것 같아서 보게 된 것은 아니고 사회 숙제 였기에 많은 책들 중 단지 하나를 보게 된 것이다. 서점에 친구와 같이 같다. 그런데 책 목록표를 가져오지 않았다. 나는 챙기려 했지만 그 친구가 가져오길 바랬고 그 친구는 내가 가져오는 줄 알았지 때문이었다. 서로 의견이 엇갈린 것이다. 다시 집에 가기엔 너무나 먼 거리였기에 그냥 알아서 되겠거니 하고 갔다. 그 친구는 이미 어떤 책을 볼지 정해놓은 상태였기에 책을 고르는 일은 쉬웠다. 하지만 나는 그 책 제목이 너무나도 긴 나머지 미리 봐두었던 제목을 까먹고 말았다. 이번에 제목이 대부분 다 길었기에 기억나는 거라곤 철학통조림 한 개 뿐이었다. 나와 같이 간 친구도 또한 마찬 가지였다. 나는 그 친구와 똑같은 책을 살 까 하다 그건 좀 아닌거 같아 철학 통조림을 보는데 제목 부터가 내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만들었냈다. 우여곡절 끝에 나는 결국 매운맛 통조림을 고르게 되었다.
나는 글을 쓰는 데에는 그다지 재능이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럼으로 이해해 주세요♡
이 책에는 커다란 제목이 6가지 있고 각각의 소제목이 나와있다. 그 소제목은 물음표가 유난히 많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이다.
나는 짧고 굶게 라는 말에 따라서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첫 번째 단원을 깊숙이 자세하게 쓸 려고 한다첫단원에서는 약속은 왜 지켜야 하나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그 전에 책을 약간 훌터 보면 딸과 아버지의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답이 나오고 많은 사실들을 배우고 알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이란 단지 꼼꼼히 따져 보고 물음표와 느낌표를 자꾸만 주고받으면서 잘못된 상식을 깨뜨리는 일이라고 단순히 말하고 있다. 처음엔 쉽게만 느껴졌지만 좀 더 생각해 보았을 때 그다지 쉽지 않은 일이란 걸 깨달을 수 있었다. 꼼꼼히 따지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기도 쉬울 것 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수만은 물음표와 느낌표를 계속해서 주고받기는 인내심을 필요로로 할 것 같다. 지겹고 지루하단는 생각에 더욱 힘들게 느껴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 보는 바이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이제 들어가 보자. 이론을 다루는 학문에서 사고실험을 한다고 한다. 우리는 약소은 왜 지켜야 하나에 해답을 찾기 위해서 한 가지 사고 실험을 한다. 해리와 론이란 두 사람이 할 행동에 대한 것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내용이 많은 듯 하여 요약조차 하지 못 했다.
나는 이 문제를 보고 그냥 바로 둘다 남아서 지켜야 된다라고 생각했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다. 이유란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리고 책을 계속 읽으면 답이 나온다. 우리의 마음속의 ‘양심’ 이것이 우리에게 도덕을 가르쳐 준다고 한다. 칸트라는 사람은 악당도 태어날 때부터 도덕법칙 그러니까 양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맞는 소리 같기도 아닌 듯 하고 생각할 수록 더욱 머리가 어지러워지니 그냥 이건 나중에 생각날 때 천천히 생각하려고 한다. 칸트가 한 멋진말이라고 책에서 외우라고 나온는 말이있다.“오랫동안 그리고 거듭해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욱 새롭고 더욱 커다란 감탄과 경외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내 머리 위에 초용히 빛나는 별들과 내 가슴속에 있는 도덕 법칙이 그것이다.”멋지긴 한데 조금 외우기엔 무리인 듯 보이지만 한 번 외우려고 시도해보려고 생각해 보는 말이다. 칸트가 누군가 거짓 약속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처했다면,“모든 사람이 거짓 약속을 해도 좋은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라고 했는데 답은 안 된다. 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모두 거짓 약속을 한다면 약속이라는 것을 할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이는 자기모순일 것이다. 이 책에 언급되는 소크라테스는 법은 국민이 국가와 한 약속이라며 탈출을 포기하고 죽임을 택했다고 하는데...누가 이런 생각을 하겠냐는 생각이. 먼저 나만 해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반드시 살겠다는 인간의 본능에 의해 바로 탈출을 했을꺼다. 나라면 혹시 모르지 너무 긴장되서 촐싹대다가 발견당해 죽었을지. 이게 아니라 소크테라테스는 위대하구나 그리고 다른 예에 나오는 레굴루스 또한.
도덕 법칙을 지키는 것이 우리에게 이익이라는 예로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나는 모두 조금 극단적이게 생각한 것 같고 현실에서는 그런 일이 없을 것 이라고 생각된다. 아직도 이해가 안 된는 어려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