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팥쥐의 대한 보고서 콩쥐팥쥐

콩쥐팥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그 유치한
"콩쥐팥쥐를 읽다니, 수준이 낮아?"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읽어본 것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그것이 무엇을 가르쳐주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를 따져본다면,
세살짜리 어린아이가 읽는 거라도 마다하지 않겟다.
내가 `콩쥐팥쥐`를 읽는데에 5분이라는 시간기록이 세워졌다.
이제 내가 관심있게 읽어본 `콩쥐팥쥐`에 세계로 빠져볼까?
우선 팥쥐엄마에서부터 잘못이 있다.
팥쥐엄마는 자기 딸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서
어떻게 모른척 할 수가 있는가,,
현재로 따져보자면 부모는 자식이 그지경이 되도록
해놓을 수는 없다.
팥쥐엄마는 나 자신은 모든게 옳다고만 생각하는 이기주이자라고 본다.
당연히 자식은 유전이 되니 물론 팥쥐도 그렇게 생각한다.…(생략)

다는것많이 아니라,
고진감래 苦盡甘來[쓸 고/다할 진/달 감/올 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라는 고사성어로 나에 독후감을 마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