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탈무드

탈무드
유태인들의 삶은 탈무드에서 시작 된다. 유태인들에게 탈무드는 의무였다. 탈무드는 하라카와 아가타로 나눠어져 있는데, 하라카는 일상생활에 대한 책이고, 아가타는 지식과 지혜의 책이다. 그러나 이 책들은 완전한 책이 아니라고 한다. 기독교에 의해서 금서가 되었었다고 한다. 책이란 책들은 모두 몰수, 페기 처분을 당했다고 한다. 또 한 유태인들도 모두 학살 당했다고 한다. 유태인들도 하느님을 숭배하고 기독교도 하느님을 숭배하는 단체가 아닌가? 그런데 어째서 유태인들을 박해 했을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미국의 큰 손들은 대부분 유태인이라고 했다. 유태인은 머리가 좋다고 하셨다. 책을 읽어 보니 유태인들은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하는데 보낸다고 한다. 유태인들에게 공부는 최고의 낙이었다. 유태인들에게는 계층이 없다. 굳히 따지자면 얼마나 탈무드를 읽었느냐, 지식의 정도를 따졌다고 한다. 탈무드에는 아가타처…(생략)

할 때든 수업을 받을 때든 이 두 명언을 마음 깊이 세겨야 겠다. 두 번째 랍비는 요하난 이다. 요하난은 최대의 재산은 착한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죽을 고비를 넘기고 학교 하나에서 학자들에게 유태인들의 생활 양식과 전통 지식 등에 대해서 가르쳤다. 마지막 랍비는 아퀴바 이다. 아퀴바는 유태인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랍비라고 한다. 그는 로마인들에게 잡혀 고문을 당하며 고통 스럽게 죽었다. 죽어가는 도중에도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다. 정말 대단한 신앙심이다.
이 책의 저술자 마빈 토케이어는 자기에게 의뢰가 들어오면 그는 항상 탈무드를 예로 들어 사건을 해결 했다. 탈무드에는 정말 무수히 많은 지식들이 쌓여져 있는가 보다. 이야기도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도 아니다. 쉽게 재밌게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다. 탈무드에서는 자선과 선행을 많이 베풀라고 되어 있다. 자선과 선생은 살아 있는 바다와 같아서 자선과 선생은 다시 되돌아 온다는 것이다. 탈무드에서의 예를 찾아 본다면 어느 농촌에 농부가 살았다. 그 농부는 비교적 잘 사는 편이었다. 그는 아내와 오순도순 잘 살면서 선행과 자선도 열심히 베풀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농부의 집이 망하게 되어 조금의 땅만이 남게되었다. 그는 얼마 되지 않는 땅의 반을 팔아서 헌금을 냈다. 그는 자신에게도 재산이 조금 밖에 없다는 사실 보다는 헌금을 조금밖에 낼 수 없음에 더 안타까워 했다. 그러나 농부는 일을 하다가 우연히 밭에서 보물들을 발견하게 되어 다시 많은 땅을 갖게 되었다. 이 이야기에서도 베푼 만큼 되돌아 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일년 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우리 학교에서도 돈을 걷는다. 그 때 마다 우리 친구들은 한 명도 빠짐 없이 돈을 낸다. 조금의 돈이지만 그 친구들은 따뜻한 밥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지금은 조금 밖에 낼 수 없는 형편이지만 우리가 나중에 커서 어른이 되면 더 많이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이 있다. 우리 학교내 에는 봉사활동 단체도 있다. 나는 그 단체(DS, 대성의 약자)에서 활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친구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문을 들어봤다.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봉사활동은 해보지도 않은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마지막으로 탈무드의 책의 앞쪽 뒤쪽에는 백지 한 장씩이 있다. 그 이유는 탈무드는 우리들에 의해 씌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탈무드의 시작과 끝은 알 수 없다. 우리가 탈무드를 쓸 수 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탈무드에는 백지가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그 백지를 채워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