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를 읽고 탈무드

‘탈무드’ 라는 책이름만 보아도 조금은 엄격할 것 같다는 느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예감이 맞는 듯 이 탈무드를 믿고 따르며 공부하는 유태인의 생활자체가 엄격했다. 그리고 엄격한계율을 이용해 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활 하나 하나를 지혜롭게 처리해 주도록 한은 탈무드가 있었기에 유태인들의 생활이 지금까지 전해져왔는게 아닌가 싶다. 그 중에서도 감동을 받은 이야기, 감탄한 이야기가 몇 가지 있다. 이 이야기는 바로 이 것이다. 병문안가는 한 사람이 그 사람의 60분의 1만큼의 병을 낫게 해주는데, 60명 모두가 간다고 해서 그 병이 완전히 완쾌되지는 않는다. 병문안 갈 때 병을 완쾌했을 때 병문안 온 사람은 감사함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을 찾아 명복을 빌어줄 경우에는 어떠한 감사를 받을 수도 없다. 그래서 죽은 이를 찾아가 명복을 비는 것 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이처럼 우리는 죽은 자들도 더욱더…(생략)

은접시를 훔쳐가고 금접시를 갖다놓았습니다.” 라고 하자 황제는 부럽다고 하였다. 그러자, 랍비의 딸은 이렇게 말했다.
“그렇습니다.하늘의 신은 비록 아담의 갈비뼈를는 훔쳤지만 여자를 이 세상에 남긴 것입나다.” 라고 말이다.
여자가 이세상에 남기 위해서 아담의 갈비뼈로 최초의 여성을 만들었기에 지금의 우리 여자가 있는 것이다. 이처럼 여자는 모든 세상의 귀중한 존재이다. 이 이야기들 뿐만이 아니더라도 지혜롭고 그 것을 배우고 싶도록 감동받게 한 이야기들이 수없이 많다. 이 이야기들은 유태인 생활 하나 하나가 아닐까! 유태인들의 생활 하나 하나가 종교이고, 그래서 생활자체가 엄격하다는데 규칙적인 유태인들의 생활은 탈무드에서 나오는 것이다. 탈무드는 이를 믿는 유태인들에게 있어서 공부를 하고 또, 깨닫기기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유태인의 생활에는 공부가 빠지지 않는다는데…….
유태인들은 위대한 학문이고 유태인들이 살아온 발자취인 탈무드를 읽는다는 것은 이 종교, 즉 유태교의 지혜로움에 감동받고 깨닫는 것이 아닐까? 유태교를 믿는 헤브라이 인들이 이를 후손들에게 더욱더 잘 전해지게만큼 노력해 온 결실이 유태인들의 생활, 탈무드가 아니가! 이 탈무드를 믿는 유태인들은 독일에 의해 많은 수의 유태인이 학살 당했다지만, 지금까지 이 유태인들의 종교인 탈무드를 지켜오고, 이로 인해 더욱더 이와 함께 이에 따라 생각하는 유태인은 결코 따돌림당할 존재가 아닌 인류 모두에게서 존경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