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를 읽고 탈무드1고

탈무드
탈무드는 어떤 교훈과 지혜를 주는지 알고 싶었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경전이자 교과서인데 짧은 이야기들이 참 많다.
그 이야기들이 주는 교훈들을 알게 될 때 마다 새삼 놀라기도 했다.
왜냐하면 몇줄 되지않는 조그만 이야기속에 5~6개의 여러 교훈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 한 이야기를 적어본다.
어는 금요일 낮에 힐렐이란 랍비의 제자들이 과연 스승이 화를 낼지 내기를 했다.
그래서 한 제자가 힐렐에게 계속 쓸데없는 질문을 했었는데 스승이 화를 내지 않자 울상을 지으며 자기들의 내기를 고백했다.
그 제자는 선생님이 화를 내시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은 많은 돈을 잃게 되었다고 하였다.
제자의 말을 들은 힐렐은 제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참을성을 잃는 것보다는 그대가 돈을 잃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네."
라고 말이다...
이…(생략)

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생각해보면 한 없이 부끄러움이 밀려들어온다.
이제부터라도 유대인들과 우리 조상들의 애국심을 본 맏고 지켜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