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를읽고서 일반독후감 탈무드

<독후감>
제목 : 탈무드를 읽고서...
(소제목:랍비와부자)
유대인들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 탈무드.
그중에서 ‘랍비와부자’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날 갑부들과 랍비가 유람선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던 도중
그들의 입에서 자신들의 재산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자신들이가지고있는땅,하인,보석등을이야기하다가그배에같이탄랍비에게
“선생님.당신은가지고계신재물이있으십니까?”하고물어보았다.
그러자 랍비가 빙그레 웃더니 “아마 여기있는사람들중에선 내가제일부자일겁니다.”
라고하였다.부자들은크게놀라“아니,땅입니까,보석입니까?아니면현금입니까?”라고
묻자 랍비는 고개를 저으며 “내 재산은 눈에 보이지않는것입니다”라고말했다.
사람들은그걸듣고는‘그럼그렇지,랍비가무슨돈이있어,다허풍이구먼’하고생각했다.
그러던도중 갑자…(생략)

보이지 않는 재산, 보배와도 같은 깊고넓은 지식으로
그 땅의 선생님이 되어 의식주를 보장받음은 물론, 다른사람들의
존경을 받을수 있었다.
이 책에서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물질적인 부자. 지식,지혜,교양등이 풍부한 마음의 부자.
둘 다 똑같이 ‘부자’라는 명칭을 사용하였지만 그들의 결말은 대조적이었다.
나는 이 두 부자중에 어떤 부자에 속하게될것인가?
물질적인것은 눈에 보여서 확인하기도 쉽지만 반대로 잃어버리기도 쉽다.
그렇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것은 비록 남들이 알기는 어렵지만 잃어버릴일도,
모두다 탕진할일도 없을것이다.
지금 우리의 시대는 지식사회다. 따라서 우리는 그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야 된다. 마찬가지로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가장 큰 부자인 셈이다.
진정한 보물은 눈에보이는것들이 아닌 마음의 양식이라는 교훈을 가진 이책을 일고
내가얻은 교훈은 책을 많이 읽고 내 재산을 많은 쌓아 진정한 부자가 되어,
이 지식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할것이다.
그때까지 내가 해야할 노력은 책을 많이 읽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여서
마음의 양식을 많이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