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아이

Name: 태양의 아이 - 탐구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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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태양의 아이
지은이:하이타니 겐지로
`데나노우하 오키나와`는 후짱의 엄마,아빠가 운영하는 항상 바쁘지만 정이 넘치는 따뜻한 식당이다.
기천천과 깅 아저씨,쇼키치,할아버지 등 모두 후짱을 사랑했고, 행복한 사람들이 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빠, 후짱의 아빠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말도안하고 항상 허공만
쳐다보고..사람들은 노이로제니 정신병이니 하지만 후짱은 아빠가 마음의 병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했다.
오키나와가 고향인 데나노우하 식당의 사람들은 고향인 오키나와를 항상 그리워 했다.
아빠도 역시 마찬가이였다.
후짱은 왜 어른들이 특별히 오키나와를 그리워 하는지 알고 싶었다. 아빠의 병도 이것과 관련이있는것 같았다. 아빠는 항상 오키나와를 그리워 해셨기 때문이다.
결국 기천천은 오키나와의 아픈역사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오키나와는 전쟁터로 …(생략)

데,하고 말이다.
하지만 후짱은 기요시를 통해서 덮어둘수 없는 과거, 그런 과거를 이해하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됀다.
기요시는 오키나와 사람인데 엄마는 어디론가 도망갔고 누나는 죽은 정말 외로운 소년이다. 하지만 후짱의 가족을 만나면서 점점 생기를 돼찾는다. 기요시도 자신을 이렇게 만든 오키나와를 증오했다. 하지만 결국엔 오키나와를 사랑하게 됀다. 이 과정들 중에서 기요시에게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 난다.
엄마를 찾아서 후짱과 가기도 하고 자신을 오키나와 애들이라고 무시하는 한 아줌마와 충돌이 있기도 하고 그렇게 오키나와에 대해서 이해하 게 됀다.
이런 사건들 중 기억에 남는건 로쿠아저씨의 용감한 행동이었다.
기요시가 깡패들과 싸워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을때 로쿠아저씨가 긴말을 한다.
로쿠아저씨의 아기는 적이아닌, 일본군대의 사람에 의해 죽었다. 적군에게 갓난 아기의 울음소리가 새여나가면 안된다고 아이를 죽였다. 또 수많은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일본을 위해서 죽으라고 했다. 이렇게 자신들이 불행하게 만든 오키나와 사람들을 보고 무시를 하는지, 기요시의 인생도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데 그 속에 자꾸 오키나와에 대한 불신을 집어 넣어 인생을 망치게 하려는지 물어본다.
왜이런 로쿠아저씨의 말이 나에게 감동을 주었는진 잘 모르겠지만 자신들의 과거와 아픈 역사를 떳떳이 말할수 있고 이렇게 자신에게 수많은 고통을 준 오키나와지만 슬픈 오키나와를 사랑할 숭 있는 로쿠 아저씨의행동이 용감해서 일 것이다.
기요시와 후짱은 용기랑 로쿠아저씨의 슬픔처럼 서슬퍼런 것이고 때로는 수 없는 고통을 줄수는 있지만 조용하고 당당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요시도 당당한 용기를 돼찾을 수 있게 돼었다.
후짱의 선생님도 아이들이 전쟁의 아픔에 대해서 정말 진정한 역사에 대해 알게돼고, 진실에 대해서 알게돼기 위해 진정한 선생님이 돼겠다고 다짐한다.
후짱이 사회에 문제에 대한 인식을 바로하고, 그로인한 괴로움을 겪으면서도 늠름하게 성장하는 모습이, 나에게 감동이었다.
나라면 그런 이웃의 괴로움이든 역사의 고통이든 알지 못한 채로 살아갔을 것이다.
후짱이 진정한 용기있는 아이이고, 진정한 인간 같았다.
후짱의 아빠는 모두다 함께 떠난 여행에서 자살로 영영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영영 이별을 한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후짱의 용기 있고 진실을 밝혀내려는 성실함에서 난 부끄러움을 느꼇다.
후짱은 나와 같은 또리 이면서도 내가 생각하지 못하고 하지못한 행동들을 성실하게 해내갔다.
나도 어떤 두려운 일이라도 용기있게 해쳐나가는 진실됌을 본받아야 겠다.
후짱은 꼭 알아야할 일을 알려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리는 그런 비겁한 인간이 되고싶지는 않아요 라고 말한다.
괴롭지만 고통스럽지만 우리들은 바르게 알아야하는 사실들을 지나치지않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이책의 나오는 오키나와의 사람들은 전쟁에 상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결코 외면 하지 않는다.
이것은 그곳사람들에 대한 동정심만이 아닌 같은 고통을 함께 하고있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기요시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했을 것이다. 그게 바로 진정한 인간됨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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