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읽고 톰 아저씨의 오두막

톰 아저씨의 오두막을 읽고
이 책은 학급 문고에 있어서 읽게 되었다. 학급 문고에는 여러 가지 재미 있는 책이 많았는데 나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 책을 고르게 된 것이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모처럼 만에 진지하게 읽어보기 위해 읽게 되었다. 비록 나에게 어려울 지라도...
켄터키에 `셀비씨`라는 사람이 있었다. 셀비씨는 헤일리라는 사람에게 빚이 있었다. 하지만 셀비씨는 그 빚을 갚지 못하였다. 그래서 셀비씨는 할 수 없이 자기가 제일 좋아했던 노예 톰을 주었다. 헤일리는 한 명만으로는 안 된다고 하여 `해리`라는 꼬마아이를 주었다.
다음 날, 셀비씨와 셀비부인과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는 해리를 데리고 멀리 캐나다까지 도망가서 행복하게 살았다.
한편 톰 아저씨는 헤일리라는 사람에게 팔려서 마차를 타고, 배에 올랐다. 그런데 한 여자아이가 톰에게 말을 걸었다. 이 여자아이의 이름은 `에바`였다. 에…(생략)

가족과 아주 멀리 도망갔을 것이다. 하지만 톰 아저씨는 마음씨가 좋고, 성실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못하는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을 말하라 하면 나는 이 느낀점을 말해야겠다.
우선 톰 아저씨처럼 착한 마음을 갖고, 성실하게 살아가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수양을 해야겠다고 생각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