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내 친구

철학은 내 친구를 읽고서??
난 ??철학은 내 친구??라는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난 이 책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이해했다.
첫번째 이야기 - 철학으로 생각한다는 것
첫째 토막 - 철학은 왜 필요한가?
철학을 몰라도 삶을 사는 데에도 큰 지장이 없다. 하지만 작고 다순 한일과는 다르게 조금 더 어렵고 복잡한일에는 철학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어려운 문제들 말고 작고 단순한 문제를 하 결할 때는 우리의 감각, 상식, 그리고 종교에 의존할 수 있다.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은 해결해야 될 때는 자기의 주체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 혼자의 판단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우리의 감각, 경험, 지식, 상식 등을 활용해야 된다. 혼란을 방지하기위해서 우리의 주체적인 판단 능력을 키워야 한다. 주체적인 판단 능력을 키우려면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범을 훈련해두어야만 한다. 하지만 아…(생략)

이 고찰하고 탐구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는 식으로 체계적인 세계관을 배워야 한다. 철학은 바로 이러한 체계적인 세계관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철학을 탐구하는 건 세계를 보는 관점과 방법, 그리고 세계 전체에 걸친 법칙◎ 원리들이다. 철학적 탐구는 세계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들을 훨씬 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해준다.

셋째 토막 - 철학에는 어떠한 사고가 필요한가

모든 학문이 그러듯 철학이라는 학문에도 과학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과학적 사고는 단지 현상만 있는 그대로 볼 뿐 아니라, 그런 현상의 본질과 법칙까지도 있는 그대로 보는 사고여야 한다. 그리고 ` 그럴듯한 것`과 진짜 그런 것`은 구분해야 한다. 또한 실천적인 사고도 필요하다. 철학은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이지. 지적인 호기심이나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아니다. 지적 호기심의 충족은 학문 탐구를 통해 얻는 또 하나의 선물일 따름이지 학문을 하는 이유도, 목적도, 원천도 아니고 철학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현실 생활을 발전 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철학이 생겨나고 발전 해왔다. 실천적 사고는 무엇보다 자신의 현실 생활에 대한 실천적 관심에서 부 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적인 허영심이나 충족시키는 그럴싸한 말이나 추구하는 것은 참된 학문의 자세가 아니다.

나의 감상

나는 이 책을 읽고싶어서 읽은 책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선정해주셔서 읽었다. 난 솔직히 말하면 제목부터가 맘에 거슬렸다. 철학? 철학이 뭘까 라고 생각하는 한편 이게 뭔 책이야 내가 읽기엔 너무 어려운 책 아니야 하면서 불평도 많았다. 내 말대로 이 책은 내가 읽기에 이해하기도 어렵고 모르는 단어도 종종 있었다. 책에선 철학이랑 친해지려면 과학적 사고와 실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했다. 난 이 문장을 읽었을 때 뭔가 뭔지 헷갈리 기도 했고 이 문장 이 잘 이해가 안 됐다. (ㅠ_ㅠ) 이 책에서 철학의 철자를 몰라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유식한 사람이 되고 커서 좋은 직업을 갖는데 도움이 되니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철학에 대하여 한걸음 친해 질 여고 노력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일고 나서도 철학이 뭔지 잘 이해가 안 간다. 난 지금 독후감을 어떻게 써는지 너무나도 놀랍다. 이 책은 내가 읽기엔 어렵고 이해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해 할 여고 노력을 해도 어영부영하다. 이번을 게기로 해서 철학에 대해 관심을 갖아보기로 했다. 나중에 관심을 갖은 다음에 이 책을 한번 더 읽어 보고 싶다. 그땐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 하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나의 머리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어려운 책은 처음으로 읽어봤다. 이렇게 어려운 책에 웃긴 표현 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거의 대부분의 책에서 ??섹시하다??라는 말은 잘 안 쓴다 하지만 이 어렵고 수준 높은(?) 책에서 섹시한 여자라는 표현이 나왔을 때 좀 웃기고 이 책엔 이런 표현이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이책을 읽었는데도 진짜 철학이란 무엇일까 아직도 머리에 궁금증이 살아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