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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왕따 당하는 아이

등록일 : 2012-09-10
갱신일 : 20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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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왕따 당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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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그것은 아는 자들의 고통이며 모르는 자들의 즐거움이다. 그냥 한글로 보았을 때의 단조로운 네글자. 하지만 어떤 사람은 이걸보며 눈물을 글썽 거릴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걸 보며 그냥 픽하고 웃어넘길 수도 있다. 당하지 않으면 모른다. 지금부터 나는 그 문제점에 대하여 이야기해 볼 생각이다.

일본에서 들어 온 이지매는 우리나라에 유행처럼 번져서 이제 각 반마다 한명씩은 왕따라는 아이가 있을 정도이다. 딱 보았을 때는 별거아닌거 같은 문제점. 하지만 당하지 않은 자들은 모른다. 그들의 고통을. 그들은 학교를 등교하자마자 한숨부터 내쉰다. 그 이유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답답함 때문이다. 선생님께 말씀 드려봤자 아이들의 강도는 더 쎄질 탓이고, 부모님께 말씀 드려봤자 걱정만 하실테고. 당하고만 살아야 된다는 억울함이 북 박쳐 내려온다. 그들은 이런 식으로 아무에게도 말 못한 채로 속으로만 삼킨다. 주위는 친구조차 없는 외로움으로 가득 찼으며 자신의 교복은 매일 너덜너덜한 채로 멀쩡한 날이 없다. 아니, 그것뿐만 이면 다행이다. 어떠한 구타보다 더 심한 것은 아이들의 눈초리다. 마치, 자신을 한심하다고 보는 눈빛. 그 눈빛에 왕따를 당하는 아이에겐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기며 다시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 갈 수 없을 것이다. 또 다시 자신을 그런 눈빛으로 볼 까봐.

문제점은 이런 왕따의 마음은 일반인들이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요즘엔 피해자가 가해자인 세상. 아이들은 오히려 자신들은 잘 못이 없다고, 주장하며 그저 애꿎은 왕따만을 괴롭히며 즐길 뿐이다. 그들에겐 그냥 장난에 불과한 유회감이다. 자신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키기만 하면 알아서 빵 사오는 애. 자신이 짜증났을 때 마음껏 화풀이 할 수 있는 상대. 돈이 없을 때 내놓으라고 하면 알아서 주는 지갑. 그들에게 왕따는 그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다. 그리고 어른들이 백 날 친구는 소중하다. 폭력이란 것은 나쁜 것이다. 라며 떠들어 봤자 아이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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