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학교의 문제성

학교의 문제성
학교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다.
때문에 학교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의 인격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이러한 꿈의 장소가 점점 흉포한 사건들로 물들고 있는 추세다. 학교폭력은 나날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증대되고 피해자들이 늘고 있으며 괴로움에 자살까지 초래하는 사회적 범죄이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어이없음과 안타까움을 표현할 길이 없다. 학교에서 즐겁게 지낼 줄만 알았던 나의 사랑스러운 자식들이 그런 말 못할 사정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는 찢어지는 가슴을 어찌할 길이 없는 것이다.
요즘 우리 사회의 10대들은 무분별한 거친 언어의 사용으로 욕설과 비속어를 남용하고 있다. 생활언어의 대부분이 욕설과 남을 비난하는 행위로 가득할 정도이다. 어느새 점차 학교폭력은 집단화가 되고 있다. TV와 뉴스 등의 …(생략)

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분노를 경험하게 하여 나름대로 새로운 불량조직을 통해 공격적인 문화에 발을 들여놓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회적 요인이 있다.
흔히 상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부분의 많은 어른들은 살펴보자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업주의는 청소년의 감성과 덕성을 황폐화 시킨다. 물직만능주의와 같은 인간의 본질에 바탕을 두지 않고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인격형성에 불필요한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요인에 의해 자란 청소년기의 많은 학생들은 학교폭력과 같은 무서운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커진다. 학교폭력의 특징은 잠시 잠깐이 아니라 집단적으로 꾸준히 지속되는 것이다. 한 사람을 대상으로 여러명이서 초등학교때부터 시작되어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동기부여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어떠한 일을 저지르게 되면 그에 따른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사회의 큰 문제점인 학교폭력은 마땅한 이유없이 행해 진다는 것이다. 사해 학생들은 ‘말을 듣지 않는다’, ‘재수 없다’, ‘기분 나쁘게 굴었다’는 것 등을 폭력을 행사한 이유로 꼽곤 한다. 피해 학생들의 자살과 인격파괴로까지 이어지곤 하는 학교 폭력의 끔찍한 결과에 비하면 너무도 ‘하찮게’보이는 내용들이다.
학교 폭력은 대체로 성인들에게 목격되지 않고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교사들은 학교 폴력이 알려지더라도 간접적으로 듣게 되고 학부모는 항상 가장 나중에 알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아직도 사회적으로는 고자질이나 일러주는데 대한 부정적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은 물론이고 목격자까지도 침묵을 지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그런 심각한 학교폭력의 원인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먼저, 신고제도의 문제를 따져볼 수 있다. 학교폭력 신고를 하면 어느 정도 비밀로 보장해주지만 신고 당한 피의자는 누가 신고를 했는지 알 수 있다. 피해자에게도 문제를 따져볼 수 있다. 물론 학교폭력을 저지른 가해자가 피의자를 가해한 것도 문제이지만 학교폭력은 피의자가 어느 정도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로 일어났을 것이다. 과연 학교폭력의 실태는? 힘의 우위에 있으며 담배와 술등의 비행을 일삼는 패거리들이 주변 학생들에게 욕설,따돌림,무시,폭력 등을 행함으로 인하여 피해자가 심리적인 소외감을 느끼고 신체적인 상처를 입혀 피해자가 폭력을 원인으로 숨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정신적 피해를 받아 자살한 경우, 또는 후유증을 앓는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어린이와 청소년을 죽음으로 몰아내는 학교폭력의 해결방안은 간단하다. 우리는 학교폭력의 의미를 바로 알고, 자기 자신이 노력해야한다. 물론, 모든 학교폭력을 우리가 막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욕설을 줄이고 친구의 마음을 친구의 입장에 서서 긍정적이게 생각해준다면 학교폭력이 서서히 줄어들 것이다. 무엇보다도 학교폭력을 당했을 경우에 꼭 선생님이나 부모님, 경찰 등에 알리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욕설이 나오는 불건전한 영화는 되도록 이면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불건전한 영화의 한 장면마다 욕설과 폭력이 나오는데 그런 장면이 학교폭력을 더 끌어들인다. 그밖에 학교에서 남남인 1~6학년 아이들을 서로 짝지어 6남매를 만들고 서로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게 하여 고치거나, 성인과 아동사이에 상담을 한 달에 한번 정도씩을 충분한 대화를 가지는 경우의 학교폭력예방의 성공결과도 있다. 어떻게보면 간단할 수도 있는 학교폭력 해결방안, 하지만 계속 심각성이 증대해지는 이유는 우리가 그동안 너무 무관심 했던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