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미술관에서 읽는 그리스 신화

감상문:
이책을 읽게 된 동기 독서인증재에서 추천하는 독서 목록을 보다가 이책의 제목을 보고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보았던 그리스 신화 내용이 생각나 이책을 고르게 되었다. 그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만화책을 봐도그냥 그림만 보고 넘겨서 내용을 자세히 모랐는데 이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 된것 같다. 이책의 내용은 그리스 신화에 대한 이야기와 그리스 로마 신화와 관련된 그림이 나와있는 책이다. 처음에 책을 펴고 그리스 로마신화의 시작인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내용을 읽고있었는데 읽다보니 가이아와 우라노스가 누군지라고 생각하면서 이책을 읽다가 제우스의 부모님이라는 것을알게 되었다.그렇게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이야기를 읽다가 한 그림이 나왔는데 푸란시스코 고야 (자식을 잡아먹는 크로노스) 라는 그림이었다. 근데 내가 이그림을 보고 꿈에 나올까봐 무서워서 바로 책을 넘겼는데 다시 이그림쪽으로 펴서 자세히보았는데 사람…(생략)

의 신 페네오스의 딸 다프네에게 납화살을싸서 아폴론이 다프네를 사랑하게 만들어서 다프네를 계속 쫓아다니고 다프네는 아폴론을 싫어하게 되어 계속 도망가게 되는데 이렇게 계속 쫓고 도망다니다가 다프네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버지에게 차라리 나무가 되겠다고 말하고 나무가 되는 내용인데 이내용을 읽고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꼭 나무가 되어야만 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폴론도 불쌍하고 다프네도 불쌍한것 같다. 그리고 이이야기 뒤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 중 하나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고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일 중 하나가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했다 그리고 너무 많이 사랑해도 아프고 너무 많이 미워해도 아픈거라고 했는데 여기서 제일 많이 공감되는 것 같다. 솔직히 사람이라면 누구나 질투하고 누구한명쯤 싫어하고 누구 하면쯤음 정말 좋아하게 되는데 나는 누굴 좋아하고 그런건 잘모르겠는데 중1때 친구랑 싸워서 많이 싫어하다 못해 증오하고 죽어도 욕성 못해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많이 미워했는데 이애기를 들어보니 너무 많이 미워해도 옛날 같이 놀았던 때를 생각하면 그립고 나혼자만 상처받는 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내용마지막 부분에는 시간을 두고 서로의 대한 미움과 사랑을 차차 해결해 가자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보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정말 시간을 두고 미워서 힘든 마음을 차츰차츰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믿으면서 미워했던 친구를 미워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내용 처럼 정말 그리스 신화의 내용이 있었다면 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신들이 존재해서 자연을 가꾸고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라면 나는 지금의 지구의 환경을 깨끗하게 바꾸워 달라고 말하고 싶다.하지만 그리스 로마의 이약는 누구에겐 진실일겠지만 거이 있을수 없는 가짜의 이야기 인것같다. 그래서이 황당한 이야기 때문에 신화라고 불리는것 같다. 만약 내가 이책을 누군가에게 소개를 해준다면 나는 어린 꼬마애들에게 직접 재미있게 읽어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전달해주고 싶다. 이책을 읽기 싶고 재미있어서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