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범죄 수학을 읽고

범죄수학
나는 리스 하스아우트가 쓴 범죄수학이라는 책을읽었다. 이책은 수학을 아주 좋아하는 10대 소년 라비가 주변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직관이나 상황의 수학적 분석을 통해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내용이고 구성은 라비의 주변에서 문제가발생하면 그것을 수학적분석을통해 풀어나가는 구성방식이다. 이책이 사건은 총 14편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중 인상적인 사건 몇가지가 기억에남는다. 그중 첫 번째 사건인 수박을 거래하면서 생긴일이다. 이것의 중심내용은 수박의 수분이 단1%만 빠져도 소비자가 매우 큰 손해를 입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수박껍질이 부피를 별로 많이 차지하고 있지 않은 것 같지만 계산해보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박의 수분인 단1%만 빠져도 소비자가 큰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처음알게되고 유익한 내용이여서 인상적 이였다. 다음 인상적인사건은 산카 화학약품회사에서 생긴 불운이다.…(생략)

각해내는 라비의 순발력과 창의성이 참 부러웠고 질투가 낫고 한편으로는 나도 수학공부를 열심히하여 라비정도는 아니여도 수학을 잘하고싶다는 생각 마저 들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