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서 꺼낸 수학

배낭에서 꺼낸 수학
나는 수학을 좋아하는 편이라 수업시간에 수학을 배울 때 새로운 수학자의 이름이나 공식이 나오면 평소 이 수학자는 어떻게 해서 공식을 만들어 냈을까?혹은 후대에까지 이름이 남겨질 정도의 수학자들은 당시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하는 의문이 들곤했었는데 그러던중 배낭에서 꺼낸 수학이라는 책을 처음 접하게된것같다,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내가 수학자나 공식,그리고 수학의 역사에 관해 호기심을 가졌던 것을 말끔하게 해결해줄수 있을것만 같았기 때문이다.이책은 수학이 지나온 역사의 발자취를 확인할수 있는 나라에 방문하여 써 내려간 일종의 기행문형식의 책이라 마치 내가 여행을 하고 느끼는것처러 굉장히 생생해 기억에 많이 남는다.이책의 줄거리는 전 인류에게 인도가 준 선물은 인도 숫자일 것이다.지금까지도 남아 사람들의 삶을 옥죄는 카스트제도를 생각하면 인도가 4대 문명의 발상지가 맞을까하는 의심이…(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