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제석

광고천재 이제석
‘광고라는 분야에 큰 관심을 갖게 해 준 책. 심지어 ‘이 제석을 모티브로 <광고천재 이태백> 이라는 드라마가 KBS에서 방영되기도 했다. 그리고 공식홈페이지에서 연재를 한 경험이 있다. 즉, 무심코 읽었던 이 책으로 인해 내가 좋아하는 분야가 하나 더 생겼다. 그 관심이 얼마나 지속될 지 그리고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줄 진 아직 미지수다.‘에세이이면서‘자기개발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 이 책. 나에겐 자기개발에 더 무게가 있다. 지방대에 간판 쟁이었던 그는 무심코 들은 비하적인 발언에 최고의 배움을 얻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비단, 그 모욕감 이외에도 한국에서 살면서 공모전이나 취직과 같은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책에서 언급했듯,‘실력보다는 스펙의 위력이 더 큰 게 한국 땅‘이기에. SVA에 입학해서 필사적으로 배움을 얻으며 여러 광고제에서 승승장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