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선생님_독일가다

과학 선생님 독일 가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학 선생님 네 분 -바로 이 책의 공동저자- 가 독일에 직접 가서 박물관과 유명한 도시를 탐방하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 들을 들려주는 책, 책표지를 보자마자 학교 도서실에 있는 <과학 선생님, 프랑스 가다>, <과학 선생님, 영국 가다> 가 생각이 났다. 이 도서는 독일의 명소들을 여행하며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과학과 과학자의 관련된 곳 위주로 선별하여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장인물을 소개하고 있는 글도 재미있고, <정훈이의 뒹굴 뒹굴 안방극장>을 본 적이 있어서 인지 익살스러운 컷으로 웃음을 주는 이 책의 삽화가 낯익었다. 본문은 총 12마당으로 이루어져 이고 각 마당의 도입표지에는 중,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관련 단원이 표기 되어 있다. 독일에 간 네 명의 선생님이 국립 독일 박물관 (교통 박물관), 구텐베르크 박물관, 수학 박물관, 카를보슈 박물관, 독일 기…(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