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수행평가

관상(계유정난)과 그 뒷이야기.
우선 이씨 조선왕조를 보자면 그 시작부터 고려왕실에 쿠데타를 일으킨 태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태조의 아들 조선의 3대왕 이방원 태종은 왕이 되기 위해 왕자의 난을 일으킨 무시무시한 사람이다. 하지만, 가장 성군으로 뽑히는 태종의 아들 세종대왕은 아버지와 할아버지와는 다르게 백성을 위한 개혁정치를 해내어냈다. 그중에 하나가 4군 6진인데, 그곳에서 가장 큰 곳을 세운 사람이 바로 백두산호랑이 김종서이다. 김종서는 이때부터 권력을 잡기 시작한다. 세종대왕의 뒤를 이은 사람은 세종대왕의 첫째 아들 문종. 문종은 바로 관상에서 역모의 상을 알려 달라 부탁했던 사람이다. 문종은 세종대왕의 좋은 면을 많이 물려받았지만, 허약한 몸도 같이 물려받고 만다. 문종은 죽기 전에 대신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의 동생인 수양대군이 두려우니 자신의 어린 아들 문종을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였다…(생략)